![20178186153143795554949.jpg](/api/files/images/19049-a35ba65d-af4c-44bf-87f0-418f6cd02706.jpg)
치타 입양한지 벌써 2년이 지났네요^^
치타는 점점 제 스토거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혼자 있는게 싫은지 어딜 가든 껌딱지처럼 따라다니네요ㅋㅋㅋ
예전에는 식탐이 없어서 살이 좀 찌기를 바랬었는데,
요새는 너무 식탐이 많아져서 의사선생님께 다이어트 권고를 받았어요ㅠ.ㅠ
출렁이는 뱃살이 너무 사랑스럽지만 빠이빠이 하기 위해 열심히 사료를 줄이고 있습니다ㅎㅎ
그거 빼곤 아주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요^^
이대로 별탈없이 쭉 지내서 이 후에도 계속 후기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이경숙 2017-08-19 14:22 | 삭제
아진님~ 정말 반가워요
치타...여전히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치타 보고 싶었답니다
이렇게 잘 돌봐 주시니...감동입니다
늘 건강하시고요...치타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