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랫만에 글을쓰는거라....그동안 보담이 많이 궁금하셨을것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사가고 이직하고 너무너무 정신 없고 바빳어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덕분에 보담이의 사진이 많이 쌓였습니다. 오늘 다 올릴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
저희 보담이는요~ 여전히 똥꼬발랄? 개구장이랍니다.
라온이 형아를 매일매일 놀아달라고 괴롭히지만, 밖에 산책 나가면 둘도 없이 사이좋게 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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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담이가 라온이 보다 훨씬 크죠? 잊으셨을까봐 지난번 부터 쭉 올리던 성장사진 덧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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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하는 보담이 낮잠 자는 보담이 입니다. 지난겨울 애용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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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배위에 앉아 있는거 엄청 좋아하구요~~ 라온이 형아옆에 꼭 붙어 자는 보담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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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나가서 신난 보담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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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저랑 같이 한지 1주년이라ㅋㅋ 꼬깔모자 쓰고 축하사진 찍었어요~ 어색해서 표정이 부자연스럽네요 ㅋㅋ
껌딱지 처럼 졸졸 따라다니는 우리 보담이~
장난 많이 치고 짱구처럼 사고도 많이 쳐서 혼나기도 하지만 너무너무 귀여워요~~~
사진으로 다 못보여 드려 아쉽네요~
오랫만에 쓰는 후기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희 1주년 많이 축하해 주세요~~ ♥
윤정임 2017-08-03 09:40 | 삭제
으~~악 왜 이리 이쁜거죠~~ 맨 위에 라온이 보다 아주 작은 보담이의 꼬꼬마 모습에 입가에 엄마미소 짓다가 어느새 훌쩍훌쩍 커버린 몸집에 빵~~ 터지네요 ㅎㅎ
pearl 2017-08-03 18:05 | 삭제
저렇게 쪼그맣고 앙증맞던 아가가 쏙~ 자랐네요. 사랑 먹고 무럭무럭 자랐나봅니다. 몸은 자랐지만 보담이 얼굴은 아직도 아가 미소랑 행복이 뚝뚝 떨어지네요. 귀여운 보담이랑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깽이마리 2017-08-04 00:44 | 삭제
^^ 보담이 많이 컸네요. 그래도 표정은 귀엽네요.
호빵이 2017-08-05 12:11 | 삭제
아~
저렇게 축하를 하는거군요~^^
아이들도 어색한 중에도 행복을 느꼈을거라 확신합니다.^^
이경숙 2017-08-05 15:51 | 삭제
야~~~ 보담이 정말 오랜만입니다~~
완전 꼬맹이 아가였던 보담이가
정말 라온이보다 훨씬 컸네요 ㅎㅎ~
아가들의 행복한 표정에 함께 기뻐합니다
보담이 소식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완박 2017-08-11 18:14 | 삭제
와~ 이뻐요~~^^ 행복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