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이(복길이) 입양후기 입니다.
늦은 후기 죄송합니다.
와인이가 온지 2주일정도 지났습니다.
다행히 조금은 적응하고 있는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요염하게 간식도 맛있게 먹고
아직 계단을 무서워 하지만 그래도 동생 대길이가 옆에서 기다려주는 모습에 흐믓합니다.
둘이 아직 어색하지만 조금씩 천천히 마음의 문을 열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동네 친구들도 제법 많이 생겼지만.. 아직은 사람의 품이 편안한 지
사람들에게 더 다가가 이뻐해달라고 애교부리고 인기 짱입니다.
와인이가 더 빨리 적응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맘껏 놀수 있게 가족모두
노력하고 있습니다. 와인이를 입양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윤정임 2017-08-01 10:38 | 삭제
앙~ 넘넘 예쁘네요 우리 와인^^ 표정이 정말 밝고 간식 먹는 자세는 정말이지 ㅋㅋ 참 요염지네요~ 대길이&복길이 이름도 정감 있숨미당~
조성진 2017-08-01 11:18 | 삭제
복길이의 해맑은 웃음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대길이와도 친해질꺼에요~~!@!
김경은 2017-08-01 11:31 | 삭제
까~악! 와인이 환하게 웃는 모습 너무 사랑스러워요~~ 첫번째 사진에 웃음빵!터졌구요,~대길이와 복길이와 함께 항상 행복하세요~
조영연 2017-08-01 13:16 | 삭제
복길이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것 같네요...복길아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렴....
이정민 2017-08-03 08:05 | 삭제
멋지십니다
깽이마리 2017-08-04 00:47 | 삭제
복길아~ 정감어린 이름이네요. 조금씩 적응하고 있다고 하니깐 아마 시간이 지날수록 그 적응 속도는 빨라지거나 아니면 어느 시점에서 갑자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거에요. 이때 같이 들어온 종견장 스피츠 아이들이 다들 순하고 너무 예쁜 성격이더라구요. 복실이와 대길이의 행복한 일상 앞으로도 종종 올려주세요.
이경숙 2017-08-05 15:55 | 삭제
사랑스런 아가 와인이...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 속에서
와인이가 더더 행복하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배주영 2017-08-06 21:59 | 삭제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복길이(와인이) 모든분들 응원으로 적응 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식 자주 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