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오잉이의 두번째 후기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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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이의 두번째 후기

  • 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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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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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오잉이와 함께한 시간이 한달이 지났네요.
워낙 얌전하고 젊잖은 성격의 오잉이는 우리집에선 귤이로 부릅니다.
동생 포도랑 수시로 추격전도 하고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조용히 사부작거리며 다니는 걸 좋아하는 얌전둥이 입니다.
밥도 화장실도 잘 적응했구요
낯설어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숨어 있던 며칠을 제외하곤
이젠 아주 오래전부터 함께 해온거처럼 익숙한 느낌이네요.
우리 두 귀염둥이들...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 했으면...
하고 하루에도 백번은 생각하는 거 같아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어느새 오잉이와 함께한 시간이 한달이 지났네요.
워낙 얌전하고 젊잖은 성격의 오잉이는 우리집에선 귤이로 부릅니다.
동생 포도랑 수시로 추격전도 하고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조용히 사부작거리며 다니는 걸 좋아하는 얌전둥이 입니다.
밥도 화장실도 잘 적응했구요
낯설어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숨어 있던 며칠을 제외하곤
이젠 아주 오래전부터 함께 해온거처럼 익숙한 느낌이네요.
우리 두 귀염둥이들...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 했으면...
하고 하루에도 백번은 생각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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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경숙 2017-07-28 16:25 | 삭제

ㅎㅎ
오잉이 (귤이) 정말 멋지네요
포도와 오잉이
다른 듯 닮아 보이네요 ㅎ~
사랑스런 아가들과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깽이마리 2017-08-04 00:55 | 삭제

여기는 과일집이네요. ^^ 후배네 냥이들 합사시킬 때 보면 적응이 빠른 아이들은 며칠만에 금방 잘 지내더라구요. 귤이랑 포도가 햄 볶으며 건강하게 지내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