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번주 토요일 둘째 보니를 입양하는 날 입니다.
시저가 집에 오고는 보호소를 떠난 혼자 있게 한게
마음에 항상 미안했는데. 둘째를 입양하게 되는 군요!!!ㅎㅎㅎ
집에 화장실도 3개나 만들어 놓고.
캣타워도 두개 설치해 놓고.
방묘창 만들어서 설치해 놓고.
밥그릇이랑 물그릇이랑.
간식이랑 장난감이랑.
전부 다 이묘분으로 준비는 해났습니다.!!!
시저도 보호소에서 아이들이랑 같이 있었고.
보니도 지금 보호소에서 다른 아이들이랑 같이 지낸 상황이니.
둘이서 잘지낼 수 있겠죠???
항상 걱정은...저 자신 입니다. ㅎㅎㅎ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이번주 토요일날에 보니 데리러 갈께요^^
나비짱구 2017-07-21 09:02 | 삭제
둘째 데려오신다니 너무 부러워요. 고양이들 잠 많이 자고 운동량이 없어서 둘은 필수같아 저도 고민중이에요...
둘째 입양 축하드립니다~~^^
연지 2017-07-21 14:28 | 삭제
내일 둘째 입양하시는군요~ 새로운 가족이 될 보니를 위해 이렇게 많은 준비를 해주고 계시니.. 보니도 잘 적응할 수 있을 겁니다:) 입양 축하드리며, 보니 입양후기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