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삐 아빠 노희준 입니다.
멀리 단양에서 정말 힘들게 데리고 왔네요. 차안에서 자꾸 낑낑거려서 박스를 열어주었더니 처음보는 환경이 무서워서 제 온몸을 할퀴고 야옹야옹 하더라구요.
간신히 집에와서 들어온지 하루만에 완전히 적응해서 일주일만에 한가족이 되었답니다.
밥도 잘먹고 잘싸고... 애들하고도 즐겁게 지내구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아직 아가라서 잠을 많이 자더라구요. 분양해주신 김종서님도 너무 잘대해주셔서 아무 문제없이 적응시켰습니다.
사진을 올려드려야 하는데 회사에서 보안문제때문에 사진을 불러올 수가 없네요.
제가 사진은 조성진씨와 김종서씨께 따로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경숙 2017-07-04 14:36 | 삭제
예삐의 사랑스런 모습 기대합니다
입양 감사드리고요
예삐와 마구마구 행복하세요~~~
연지 2017-07-04 17:58 | 삭제
하루만에 완벽 적응이라니 예삐의 적응력이 대단하네요! 막둥이 예삐와 항상 즐거운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다음에도 또 소식 전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