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 정왕이는 이번 입양동물의 날 행사에 참석할 수가 없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 글 올립니다.
제가 그 날 출근을 하게 되어서 속상하네요..
우리 아가 정왕이의 멋진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ㅠ
정왕이는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
엊그제 대박 미세먼지 심했던 하루 빼고는 매일 산책을 즐기고요.
제가 미싱을 사서 기념으로 저의 옛날 하얀색 여름 자켓을 업사이클링 하여
정왕이 옷으로 리폼했는데 아가가 후다닥 도망가는 바람에 사진이~ㅋ
넘 원피스 같은 옷이 되어 버려서 우리 아가 정왕이가 쑥쓰러웠나봐요;;
항상 제 눈에 꿀 떨어지게 하는 정왕이의 사진들 보며,
입양동물의 날, 정왕이를 보지 못하는 섭섭함을 달래주세요~
딩동파파 2017-05-08 15:19 | 삭제
우와~ 정왕이는 더욱더 밝아졌군요~ 정왕이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정왕이패션은 늘 새롭네요. ^^
최지혜 2017-05-08 16:58 | 삭제
정왕이 정말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네요^^
눈빛에서 자신감이 막~
행복한 정왕이네 가족!!
이경숙 2017-05-09 10:57 | 삭제
야~~정왕이
구염댕 정왕이
언제 봐도 멋진 정왕이
반갑습니다 ㅎㅎ~
엄마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휙~~지나가도 그 살뜰한 솜씨는 보이네요 ㅎ~
정왕이와 마구마구 행복하세요~~~
심은희 2017-05-11 20:54 | 삭제
패셔니스타 정왕이 더 애기애기 해 졌어요 ^^
정왕이 미소보면 저도 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