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훈련사님이 돌아가신 후에는 화장실에 숨어서 하루종일 안나오더라구요.
그냥 놔두었습니다. 그러다 밤이 되니까 나와서 집안들 둘러보기 시작했어요 ㅎㅎ
첫날은 역시 예민하기도 하고 자꾸 놀라는것 같았어요.
다음날 아침이 되니까 다시 침대밑으로 들어가서 안나오더라구요.
둘째날 저녁이 되니까 저를 졸졸 쫓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ㅋㅋ
아무데나 드러눕고 잘 잡니다
빨리 적응하나 싶기도 한데 ,,사료를 잘 안먹더라구요 먹으면서도 계속 두리번거리고 불안해하는거같기도...
첫쨰 둘째날은 거의 안먹더니..이제 조금씩 먹기 시작햇는데,
좋아하는 간식은 엄청 달려들어서 먹는데 사료는 별로 안좋아하나 싶기도 하고,,
사람을 정말 잘 따라서 다행이에요ㅎㅎ
좀더 적응하면 밥도 잘 먹겠죠??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유승희 2017-03-26 20:31 | 삭제
오랫동안 센터에서만 있어서 아직은 어색해할것 같아요~~ 그래도 금방 적응하고 밥잘먹고 잘싸고 할거예요!!
넘 예쁜 루이 입양해주셔서 고맙습니당!!!
루이야 항상 행복해야해~~~~!!!
나비짱구 2017-03-27 09:12 | 삭제
엄청 빨리 적응하는 것 같은데요... 일주일 넘게 안 나오는 아이들도 있다던데... 코가 너무 귀여워요 ㅋㅋ
이경숙 2017-03-27 14:42 | 삭제
오호~~저 동그란 눈하며
루이 미모가 장난 아닌데요 ㅎ~
가족들을 좋아하고 따라다니니 정말 기특하네요 ㅎ~
루이가 곧 사료도 잘 먹을 듯합니다
루이 입양 감사드리고요
루이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pearl 2017-03-27 15:03 | 삭제
깜짝 놀란듯 동그란 눈 너무 귀욥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