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칼칼이가 우리 가족이 된게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
저희 아이는 칼칼이와 하는 모든 것을 즐거워 하는데요..
특히 목욕을 할때는 물두 뿌려주구..샴푸하는 것두 곧잘 도와주네요..
산책할땐 꼭 자기 킥보드에 줄을 걸구 다닙니다..칼칼이가 워낙 빨라서 힘겨워하지만요..
칼칼이는 첫날부터 그랬지만 원래 가족처럼 잘지내구 있어요..
다만 아직 배변훈련이 안되구 있어요ㅠㅠ패드에 하면 간식두 주구 칭찬두 하는데..
아직 마음이 안열린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ㅠㅠ
특별한 방법이 있다면 꼭좀 알려주세요..
첨 왔을때보다 살이 제법 붙었구요..잠자러 들어오면 꼭 저희 침대에 올라와서 잘려구 했거든요..
칼칼이 침대에서 자기까지 교육좀 시켰더니 이제는 자기 침대에서 잘자네요.....근데 새벽에 보면
꼭 저희 아이와 제 사이에서 자구 있네요..ㅋㅋ
날두 추운데 더 많은 아이들이 따스한 가정으루 입양되길 바랍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이도엽 2017-01-25 09:25 | 삭제
화장실, 베란다에 패드를 깔아두시고 밥주고 거기에 배변을 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볼일을 잘보면 칭찬,보상(간식)을 주시면서 화장실 또는 베란다는 배변하는곳, 방 또는 거실은 쉬는 공간이라는 것을 인지시켜주세요~ 산책으로 배변을 유도 해주셔서 좋습니다. ^^
나비짱구 2017-01-25 13:39 | 삭제
둘이 소중한 친구가 되겠네요~ 함께 자는 모습 목욕하는 모습 너무 사랑스러워요 ^^
이경숙 2017-02-01 14:08 | 삭제
인형보다 더 예쁜 칼칼이네요
아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ㅎ~
배변훈련은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힘드셔도 ㅎㅎ
곧 좋아질 겁니다
칼칼이와 함께 많이많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