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기에 태어난 꼬미 형제들처럼 이갈이를 하는지 양말과 애 옷이 남아나지 않네요
청바지는 괜찮은데 누빔바지는 구멍 뚫리고... 내복도 구멍 뚫리고...
처음에는 산책 나가면 무서워서 떨고 했는데 이제는 목줄에 우리 애가 끌려 갈 정도로 힘도 쎄고
다른 강아지 보면 으르렁 짖기도 하고 소심하다고 걱정했는데 산책 몇번만에 사회성이 좋아졌어요.
아래 사진처럼 인형에 끈달아서 놀아줘야지 안그러면 금방 질려서 다른걸 물어 뜯는데
설마 성격 나빠지지는 않겠죠???
윤정임 2017-01-20 10:09 | 삭제
넵! 용일이 멋있습미당~~~ 상남자가 될 가능성이 보이네요 ㅎㅎ
키위네 2017-01-20 21:23 | 삭제
키위(용포)입니다. 형제들이 어쩜 이렇게 똑같을까요...
엄청난 활동량들입니다.
오늘은 눈오니까 입벌리고 앉아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이경숙 2017-02-01 14:16 | 삭제
ㅎㅎ 꼬미 사랑스런 아가네요
이가 난다고 간지러워서 이것저것 물어뜯을 수 있으니
폭신한 인형같은 놀잇감을 주면서
해소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ㅎ~
꼬미와 마구마구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