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이가 우리 집으로 온 지 벌써 한 달이라니~
사실 느낌은 오래 전부터 같이 있었던 것 같아요~^^
날씨가 추워도 매일 공원에 나간답니다.
밖에 나가면 꼭 시원하게 똥을 누고 신나게 뛰어다니네요.
아이들이 방학하고 하루에 세 번이나 데리고 나가기도 했는데 세 번 다 자리를 잡고...^^;;
집에서는 배변 패드에 누지 않아서 혼내기도 했는데...
아침, 저녁으로 밥 먹은 다음 꼭 산책을 나가니까 그럴 일도 없어졌습니다.
매일 산책을 나가니까 짱이 옷을 안 입히면 집에 있어야 하는지도 아는지..
온 가족이 나갈 땐 문 밖으로 따라나서지도 않아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외출합니다.
참 기특하지요?
뒷산에 갔는데 나뭇잎이랑 구분이 잘 안 가네요? ㅎㅎㅎ
사실 느낌은 오래 전부터 같이 있었던 것 같아요~^^
날씨가 추워도 매일 공원에 나간답니다.
밖에 나가면 꼭 시원하게 똥을 누고 신나게 뛰어다니네요.
아이들이 방학하고 하루에 세 번이나 데리고 나가기도 했는데 세 번 다 자리를 잡고...^^;;
집에서는 배변 패드에 누지 않아서 혼내기도 했는데...
아침, 저녁으로 밥 먹은 다음 꼭 산책을 나가니까 그럴 일도 없어졌습니다.
매일 산책을 나가니까 짱이 옷을 안 입히면 집에 있어야 하는지도 아는지..
온 가족이 나갈 땐 문 밖으로 따라나서지도 않아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외출합니다.
참 기특하지요?
뒷산에 갔는데 나뭇잎이랑 구분이 잘 안 가네요? ㅎㅎㅎ
채현희 2017-01-11 18:57 | 삭제
너무 이쁘네요 ^^
이도엽 2017-01-12 10:36 | 삭제
가족분들과 함께 매일 산책을 해주셔서 짱이가 항상 행복하겠네요~ ^^
짱이 2017-01-12 17:06 | 삭제
짱이가 목욕은 잘 하는데 발 닦는 걸 싫어해서 신발을 신겨봤어요.
집 안에서는 걸리적거리는지 발차기 하듯이 벗으려고 하더니...
문을 나서는 순간 잊어버리고 잘 다니더라구요~
발 닦일 걱정 끝~~^^
이경숙 2017-02-01 14:58 | 삭제
ㅎㅎ
우리 집에도 짱이가 있어요
우리 집 짱이보다 훨씬 더 예쁘네요 ㅎㅎ~
형아와 눈맞추는 모습도
엄청 사랑스럽습니다
짱이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