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달콩이를 식구로 맞은 단이엄마입니다
꼭 사진과 함께올려보겠다며 애쓰다 결국 글만올리게됬네요 ㅡㅡ
글쓰고 사진올리다 저장되있지않은글 날려먹구...
또 다시썼는데 단이가 마우스를 건드려 또 날려먹구 ㅜㅜ
한참 멘붕이엿다 어렵게 다시 들어왔어요 ㅎㅎ
달콩이는 울식구로오면서 단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됏답니다.
단단하고 이쁘게 크라는 깊은뜻이있다죠 ㅋ
벌써 저희집에 온지 한달도 훌쩍 넘어 이젠 단이야~하고부르면 알아듣는체까지하는 녀석
언니의 무뚝뚝함에는 찾아볼수없는 재롱에 사랑을 받으려고 작정한듯까지보이는 아주 사랑스런아이 단이.
먹는거도 잘먹어 몸에 윤기가 좌르르나는게 얼마나 뿌듯한지모릅니다ㅋㅋㅋ
근데 애가 이제 5-6개월일틴디 발정비슷한걸 벌써하네요 ;;;;;
애기가 그러구다니니 그모습까지 이쁘다는 애들아빠^^;;
저희집 애들이 언니 유자랑 차별한다고 어찌나 아빠를 몰아붙히는지~
내리사랑이라고 저도 사실 단이테 더 눈길이간다는건 안비밀요 ㅎㅎㅎ
조금씩 크는모습볼때마다 마냥 기특하기만한 아이
저희집 식구로 와줘서 너무 고마운 단이.
일케 울집막둥이로 사랑스런아이 보내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전하고싶어 글올립니다.
담엔 울 단이의 이쁜모습도 같이올릴께요.
사진하고 같이못올려 넘 아쉽지만...다음글올릴땐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어쩌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
그럼 곧 또 뵙겠습니다^^
이경숙 2016-10-05 16:24 | 삭제
ㅎㅎ
담번 단이 모습이 기대 또 기대되네요
적응도 잘 하고 가족들의 사랑도 한몸에 받는다니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단이와 유자와 함께 마구마구 행복하세요~~
담번엔 아가들 예쁜 얼굴 꼬옥 보여 주세요~~ㅎㅎ~
손혜원 2016-10-06 13:35 | 삭제
달콩이가 갓난쟁이 때부터 은근 애교가 많았습니다^^ 아픈상태로 입양을 가서 걱정했었는데 이쁨받으며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안심되네요.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사진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