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 현황이 너무 늦었죠?
개인적인 일로 좀 바빠서 셔를이 없었네요~~
날씨도 선선해지고 해와 바람이 너무 좋아 오랜만에 나들이를 갔답니다
갈때는 이렇게 나란히 앉아서 갔는데 평소앤 이런적이 별로 없던 아이들인데...
저렇게 사진 좀 찍으려하면 달려나가서 멀리 쳐다보는 바람에 잘 안보이네요
그래도 너무 좋아해서 저도 좋았습니다.
쥬수는 아무리 이름을 불러도 내 엉덩이나 봐라~~ 이러고 있고....
집에 올때는 딱 붙어가지구~ 보리가 쥬스에게 의지하며 잠이듭니다.
보리가 이제 쥬스를 많이 의지하나봐요~
정말 다행이고~ 쥬스도 피하지 않고 동생 잘 봐줘서 너무 고마워요~
쥬스, 보리야~~ 사랑하고~ 항상 행복하자~~
이경숙 2016-09-26 12:43 | 삭제
ㅎㅎㅎ
쥬스와 보리
차도 참 잘 타고 사이도 엄청 좋은 것같습니다
첫번째와 마지막 사진 정말 사랑스럽네요 ㅎㅎ
착한 보리가 쥬스에게 맘을 활~짝 열었나 봅니다
고마운 보리...ㅎ~
사랑스런 쥬스와 보리의 행복 일기
자주 보고 싶어집니다
고맙습니다
아가들과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pearl 2016-09-27 13:25 | 삭제
아이쿠~~ 쥬스도 보리도 아가야들 둘 다 오쩜 이렇게 귀여운가요 ㅎㅎㅎㅎㅎ 저희집에도 시츄 하나 꼭 보리같이 생긴 뇨석하나 있는데 둘은 십년넘게 같이 살면서 절대로 저렇게 붙어있어본적이 없습니다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