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렁이>
<콩닥>
<콩돌>
소식 전해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네요
누렁이, 콩닥, 콩돌 모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가끔 싸우기도 하고요 ㅎㅎㅎ
누렁이랑 콩닥이는 큰 문제 없는데
콩돌이는 요즘 엄마 아빠만 따라 다니고
세탁실이나 베란다에 나가서
실내로 들어오지 않겠다고 해요 ㅠㅠ
거기다 책상, 식탁 위에 올라가기까지
그래도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ㅋㅋㅋ
최근 사진 중에 잘 나온거 고른다고 골랐는데
생각보다 잘 나온게 별로 없네요
다음에는 좀 더 잘 찍어서 소식 전할게요~
일교차가 큽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깽이마리 2016-09-21 15:07 | 삭제
누렁이, 콩닥, 콩돌이~ 모두 보고 싶었어요...
누렁이는 점잖은 모습이 매력적이네요. 콩닥이 표정도 여전하고... 콩돌이는 남견인데 어찌이리 행동이 새침한 여견스러울까요...
윤정임 2016-09-21 15:08 | 삭제
ㅋ 뇨석들 여전하군요 ~~ 누렁이의 듬직함도,콩닥이의 반항기 가득한 눈빛도, 보호본능 유발시키는 콩돌이도 늘 지금처럼 건강하기를 바래요 ^^
돼지엄마 2016-09-21 17:25 | 삭제
아이고 아가들 오랜만이네요!! 너무 예뻐요 ㅠㅠㅠ
저는 콩닥이 콩돌이 형제강아지 돼지 엄마에요!!
이 아가들 체리아이가 유전인가보네요ㅠㅠ
우리, 돼지, 콩닥이까지....
이경숙 2016-09-21 18:43 | 삭제
ㅎㅎㅎ
누렁이 콩닥이 콩돌이
정말 오랜만입니다~
여전히 예쁘네요
콩닥이 콩돌이는 아가때부터 봐서인지
멋지게 잘 자란 모습이 대견해 보입니다
아가들과 늘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세요~
반가운 소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