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오 (꼬롱이) 입양후기 올립니다~
리오를 입양한지 나흘이 지났는데요, 집에 있었던 마루 (아메리칸 에스키모 도그)랑 잘 지내고 있어요!
마루가 워낙 큰 개라 걱정을 했는데 둘이 금세 친해지더라구요 ㅎㅎ
리오는 별 사고 없이 밥도 잘먹고 똥 오줌도 잘 가려요 (가끔 헷갈려 하지만)
다리 3개로도 걷는데 전혀 지장없네요! 성격도 워낙 활발해서 산책나가면 뛰려고 하고 침대나 소파 위로도 쉽게쉽게 올라와요~
새가족 리오한테 많은 사랑 줄 수 있도록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이경숙 2016-08-08 10:31 | 삭제
야~~~예쁜이 꼬롱이가 리오가 됐네요 ㅎ~
입양 ...정말 감사드립니다
몸도 불편한 꼬롱이를 이렇게 큰 사랑으로 품어 주시다니...
완전 감동입니다
리오와 마루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박수정 2016-08-24 16:41 | 삭제
우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쉽지 않은 선택이셨을텐데 항상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최승인 2016-08-10 14:31 | 삭제
넘넘 이뿌네요~♥ 리오입양자님은 정말 천사십니다~
행운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드려요~~^^
이현수 2016-08-09 15:58 | 삭제
예쁘고 행복해보여요
감사합니다
김진미 2016-08-09 22:48 | 삭제
선생님 정말 훌륭한 분이시네요
존경하고 리오 잘 부탁드립니다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깽이마리 2016-08-08 21:38 | 삭제
리오라는 이름 ^^ 멋지네요. 마루랑도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이제 행복한 리오의 일상이 가득하길 빌어요.
암쏘블루 2016-08-09 00:03 | 삭제
으아 선생님. 제가 다 기쁘네요. 편견없이 사랑받는 모습을 보니 울컥합니다.
채현희 2016-08-08 17:55 | 삭제
너무너무 아름다운 쓰리샷이네요.
정말 행복해보여요~~~
봉구아빠 2016-08-08 15:28 | 삭제
와~ 꼬롱이 입양하신분 정말 복받으실겁니다.. 가슴이 벅차네요. 저희 봉구 입양하러 갔을때 보고 애가 너무 밝아서 오히려 맘이 안좋았는데.. 정말 잘됐습니다.. 리오..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길 기원합니다 ^^
정은주 2016-08-08 14:18 | 삭제
정말 잘 됐습니다!
아이 표정이 한결 밝아진 것 같아요.
다시는 아픈 상처 없이 평생 행복한 시간 함께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하고.. 행복하세요~^^
김화영 2016-08-08 12:57 | 삭제
고맙습니다~~리오 주인님^^
꼬롱이를 오랫동안 맘에 품고있던 한사람입니다..
입양소식에 너무 기뻐요^^ 행복하세요~
안미성 2016-08-08 08:16 | 삭제
와~ 꼬롱이 며칠만에 이렇게 달라진거 좀 봐~~~ 역시 역시 집밥이 최고에요.
입양자님의 손길이 꼬롱이 외모와 표정에서 확 느껴지네요,. 고마우신 분들.
체리향기 2016-08-08 18:52 | 삭제
와~~ 꼬롱이 너무 잘됐어요 ㅠ 갑자기 눈물이...
안그래도 꼬롱이 소식 궁금했는데..아직은 꼬롱이가 더 익숙하지만..
새이름 리오야..새가족들이랑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
입양자님 너무 고맙습니다. 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