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리 인사왔어요~~^^
넘 오랜만에 왔네요 자주 인사못드려서 죄송함돠~
컴터에 사진이 안올라가서 못하고 하는일 없이 바빠서 또 못하고 ㅠㅠ
울해리는 여전히 아주 자~알 지내고있답니다
그동안 몸무게가 쫌 불어나셔서 병원에서 경고먹고
눙물의 다요뜨를 하면서 흘린 땀방울의 결과
드디어 14키로를 찍었다는 가슴벅찬 소식을 함께 전해드려요 음하하하하
이넘이 넘 우울해해서 걍 감자도 삶아먹이고 닭가슴살도 삶아먹이고
울해리가 다요뜨를 하는건지 내가 하는건지 나중엔 갈피를 잡을수가 없었다는요~
살을 안빼면 관절에 무리가 올수있다하니 어쩌겠어요
먹는거 좋아하는넘 못먹게하는것도 못할짓이지만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살려면 두눈 질끈감고
모질고 독한 엄마가 되어야하는것을 ㅠㅠ
덩치는 산만해도 여전히 하는짓은 세상 제일가는 어리광쟁이며 애교쟁이며 꼴통짓까지 더불어 ㅎㅎ
울해리 저희에게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고맙습니다..
자주 자주 찾아올께요
울해리 항상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무더운 여름 모두모두 건강히 잘지내세요~~ ^.^
깽이마리 2016-07-13 14:43 | 삭제
^^ 다욧트 성공~ 나나 개님이나 다 힘들던데... 해리는 성공했다니 축하드려요~
얼굴 표정도 몇년 전에 본 모습보다 더 어리게 느껴질 정도로 귀염이 뚝뚝 떨어져요.
이경숙 2016-07-13 18:12 | 삭제
야~~해리는 여전히 깔끔깜찍샤방샤방이네요 ㅎㅎ
방가 방가 해리야~~
안경쓴 모습도 넘 잘 어울리고요
오랜만에 보는 해리 여전히 귀엽습니다 ㅎ~
날씬해진 몸 계속 유지해서
아프지 않는, 건강한 해리로 계속 go go go~~~ㅎ~
반가운 소식...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