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며칠전 아펐어용ㅡㅡ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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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아펐어용ㅡㅡ

  • 또로(창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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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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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신데,  잘 지내시는지요^^
또로가  갑자기 밤에 설사를  계속하고 피똥도 싸고 해서, 아침일찍 병원에 문열자 마자  갔는데,  장염이라고 해서...
수액 맞고  하루  입원했습다ㅜㅜ
집에 올때 작은 주사는 4대 목덜미에 맞고요ㅜㅜ
담날  배가  많이 고팠는지, 고기랑  사료랑 같이  밥그릇을  싹  금방 비웠답니다..  피똥  쌌을때, 울 먼저 간 코카 루키랑  증상이 비슷해서  진짜  식구들이  넘 놀랐습니다..
짐은  먹을거만  보면  엄마 배위로 올라와서  달라구,  칭얼대는게  넘  이뻐용 ㅋㅋ  더이상 아프지만  않고, 이대로만  잘 지냈으면  더 바랄게없겠습니다. 척추아래  혹은 계속  있지만,  아프지는 않나봐요..산책도  잘  다니구,  걷기 싫으면  안아달라구 두발로  엄마한테 서는거 보면 ㅜㅜ
지금처럼만  지내면 ㅡㅡ
여기 있는  아가들도  아프지않고,  좋은곳에  빨리 입양되서 행복하게 되 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일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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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신데,  잘 지내시는지요^^
또로가  갑자기 밤에 설사를  계속하고 피똥도 싸고 해서, 아침일찍 병원에 문열자 마자  갔는데,  장염이라고 해서...
수액 맞고  하루  입원했습다ㅜㅜ
집에 올때 작은 주사는 4대 목덜미에 맞고요ㅜㅜ
담날  배가  많이 고팠는지, 고기랑  사료랑 같이  밥그릇을  싹  금방 비웠답니다..  피똥  쌌을때, 울 먼저 간 코카 루키랑  증상이 비슷해서  진짜  식구들이  넘 놀랐습니다..
짐은  먹을거만  보면  엄마 배위로 올라와서  달라구,  칭얼대는게  넘  이뻐용 ㅋㅋ  더이상 아프지만  않고, 이대로만  잘 지냈으면  더 바랄게없겠습니다. 척추아래  혹은 계속  있지만,  아프지는 않나봐요..산책도  잘  다니구,  걷기 싫으면  안아달라구 두발로  엄마한테 서는거 보면 ㅜㅜ
지금처럼만  지내면 ㅡㅡ
여기 있는  아가들도  아프지않고,  좋은곳에  빨리 입양되서 행복하게 되 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일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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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은정 2016-06-28 14:23 | 삭제

아프면 엄마가 병원에 데려갈 수도 있는 또로야~ 더이상 걱정하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 감사합니다.


깽이마리 2016-06-28 16:17 | 삭제

에궁... 애들이 그렇게 아프면... 나이도 있으니 마음이 덜컹하고 그렇죠.
그래도 금방 털어내고 칭얼대는 거 보면 다행이에요. 노견들은 정말 지금 이순간처럼만 지내면... 이라는 소원을 자꾸 빌게 되네요. 작년에 럭키를 보내고... 올해 여름이 더워지니 저희집 샤넬이 노견은 노견이구나... 싶으면서 그래도 지금 이 모습처럼만 지내라... 바라게 돼요.


이경숙 2016-06-29 12:42 | 삭제

ㅠㅠ 또로가 아팠네요 ㅠㅠ
그래도 금세 잘 나았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또로를 지극정성으로 품어 주시는 가족들이 있어서
또로가 정말 고마워할 거에요
또로가 늘 건강하고
가족들의 큰 기쁨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윤정임 2016-06-30 16:07 | 삭제

우리 또로 잘 보살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입양당시 나이도 많고 건강도 좋지 않았는데 지금까지 잘 지낼 수 있는것은 모두 가족분들의 덕입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