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이쁜 또치가 저희 가족이 된지 이제 20일이 좀 넘었는데요
응가는 엄청 잘 가리고 가끔 퇴근해서 집에오면 발에 축축한 무엇이 착 밟히곤 하지만 대체적으로
잘 가리는거 같아요
애교도 많고 집에 돌아오면 현관앞에 앉아있다가 반갑다고 배를 척 뒤집고 애교를 부리면
세상에 이런 천사도 있나 싶어요
저희 어머니는 또치를 "세상에서 이렇게 이쁜 강쥐는 또치 뿐이야" 하시네요
쉬야를 실수했을때에는 "또치야 여기에 쉬야하면 안돼 또치야 알아들었어? 알아들었지?"
다음에 그럼 안돼 알아들었지 또치야 !!! 이렇게 대화하시더라구요
엄청 이쁘다고 이쁘다고 ,,,
계속 써도 끝이 없네요 ㅋ ㅋ ㅋ
예쁘죠 우리또치!!!!!!!
길순현 2016-03-26 23:17 | 삭제
자꾸봐도 귀여워~~~~~ 우리 또치
이경숙 2016-03-28 11:12 | 삭제
ㅎㅎㅎ
또치가 얼마나 사랑스런 아가인지
후기를 읽으니 사진을 또 보니
더더더 자알 알겠어요 ㅎㅎ
또치는 정말 복이 많은 아가입니다
이렇게나 가족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니 말입니다
또치와 마구마구 행복하세요~~
깽이마리 2016-03-28 09:28 | 삭제
인석이 묘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 홍은동 시츄 중에 눈길 가는 아이였어요. 또치가 왜 입양을 다른 애드보다 빨리 못가고 있나 했더니... 길순현님네 가족을 만나기 위해서였나보네요~
손혜은 2016-03-29 10:13 | 삭제
또치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말이 사실임을 증명해 주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