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 정왕이가 집에 온지 벌써 두달이 넘었어요!
똘똘한 정왕이는 소변도 잘가리구(대변은 하루에 한번 산책 길에~ㅋ)
짖거나 무는 일두 없구,
아빠 엄마 퇴근 하구 집에 올때까지 말썽두 안부리는
보기 드문 모범견입니다^^
설날 맞아 친가,외가 모두 다녀왔는데
엄마가 명절맞이 음식 준비로 바쁜 탓에 사진은 별루 못 건졌어요ㅠㅜ
조카들과 숙모들이 어찌나 이뻐라 하는지~
다른 명절보다 모두들 더 즐거워했지요♥
사촌형아,누나,숙모랑 애견 카페두 갔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사진은 없는;;
우리 아가 정왕이는 눈치백단!
엄마 옆에 있을 수 없다 싶으면
아빠 옆에 가서 꼭 붙어있어서
아빠가 은근 기특해 했다능!
이경숙 2016-02-12 17:59 | 삭제
정왕이 정말 나보다 아이큐가 더 좋은 듯...ㅋㅋ
멘사회원으로 가입시켜도 좋겠어요 ㅋㅋ
정왕이의 입양 후기는 읽는 내내
저에게 행복감을 줍니다 그것도 듬뿍요 ㅎ~
고맙습니다!
깽이마리 2016-02-13 01:51 | 삭제
왠지 정왕이가 점점 소형견화 되는 느낌이에요~ ^^ 가족분들에게 너무 앙증맞은 귀요미~ 같아서 그런 느낌인가봐요...
최아영 2016-02-19 11:41 | 삭제
정왕이에 빠져있던 저에게 정왕이 엄마가 올려주시는 훈훈한 일상이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ㅎㅎ
소식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정왕이와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퀴니박숙자 2016-06-01 21:24 | 삭제
정왕이는 어디가도 왕팬들이 많앗어요,,,,절멋지니....안이뻐할수가 없죠.....정왕이....사랑넘치는 가정에서 설날도 보내고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정년꿈은아니지요? 정왕아 사랑해......이 아줌마 잊지 않았제...몊년전 정왕도 밭두렁에서 너희 10넘을 처음보고서 얼마나가슴아팠는지....지금이렇게...너희들에게 행복을 안겨주신.조영연 간사님...항상 고맙고 죄송하구요,,,그때를더올리면.지금도 가슴이 아파요..우리정왕아이들 모두사랑주신.가족분들 동자연분들 봉사자님들 행복만땅하십시요.....정왕아.오래오래 건강하게 어렵게찾은행복 실컷 누리렴.....니가.여직 잘 지내줘서 너무고마워,,,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