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2016-02-07 22:23 | 삭제

우리 아가 정왕이 사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정왕이는 예전에도 특별하게 예뻤네요♥
베를린 어머님 반가워요~
베를린 만나고 싶네요!
우리 아가는 10kg이 넘어서 간식도 맘 편히 못줍니다;;

깽이마리 2016-02-07 22:36 | 삭제

베를린과 정왕이를 모두 아는 저로선... ^^; 두 녀석 체급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기본적인 모질의 색이 비슷해서 아마 만나면 아들과 아버지같은 느낌이 날 수도 있겠네요. 혹시 입양 동물의 날 때 두 녀석이 만날 수 있다면... ^^ 사진기 들고 꼭 담아야겠어요.

베를린 엄마 2016-02-07 18:59 | 삭제

어쩌면 이렇게 베를린하고 닮았는지, 귀 처지고 쫑긋한 거 빼고 완전 판박이에요. 진한 아이라인, 까만 콧등, 풍성한 목갈기, 보들보들하고 긴 까만 등털, 웃는 표정까지... 혹시 남매가 아닌가, 이렇게 귀하게 생긴 애기가 이렇게 닮을 수가 없는데, 정말 신기합니다. 베를린은 체중이 7.3kg인데 정왕이도 그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언제 만나게 해주고 싶어요.

이경숙 2016-02-10 11:54 | 삭제

ㅎ~
베를린과 정왕이 정말 닮아 보입니다 ㅎ~
저도 오래전부터 베를린팬이었고
이제 또 정왕이팬이 됐으니 더 반갑네요
베를린어머니 ~ 베를린 사진도 보고 싶네요
베를린이나 정왕이가 고마운 인연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니
감사,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가들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가족들의 큰 행복이길 빕니다

강미영 2016-02-12 10:35 | 삭제

에구 우리 두렁이도 있네요~ 사진을 보니 아이들 보러갔을때가 생각나네요.. 두렁이와 정왕이 사이에서 고민하다 두렁이 입양하고 정왕이 맘에걸렸었는데 지금은 정왕이도 입양되어 잘지내는거보고 얼마나 감사한지... 우리 아이들은 어쩜 예나 지금이나 이쁜지요♡ 여전히 산책나가면 시선집중, 인기짱~~ㅎ 시간이 지날수록 두렁이와의 인연에 고마워하며 지낸답니다^~^

깽이마리 2016-02-13 01:55 | 삭제

시흥이까지 하면 세녀석 다 너무 예쁘고 착한 애들이라서요. ^^ 이렇게 셋다 입양가서 잘 지내는 모습 보니 너무 감격스러워요. 종의 크기와 종류에 대한 편견없이, 인석들의 예쁨을 알아보신 가족분들 모두~ 행운이 가득하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