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소원이(구 레아)의 첫번째 후기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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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구 레아)의 첫번째 후기

  • 신태종
  • /
  • 2016.01.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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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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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3

소원이가 저희 가족이 된지도 벌써 5일이 지났네요.
사진을 통해 처음 봤을때 부터 느낌이 남달라서인지 소원이도 가족들도 처음부터 어색함은 없었습니다.
때론 언니의 엽기스런 행동에 살짝 삐지기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
 
성격이 밝지만 요란하지 않고 배변 교육도 어느 정도 돼 있고 밥도 잘먹고 야단 맞을 행동을 전혀 하지 않는 천사같은 아이입니다. 
제가 자식복은 타고 난듯합니다.^^
 
외동딸이였던 지원이가 질투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요즘은 소원이 이쁜 티를 너무 내게 되네요.
가정의 화목을 위해 조금은 절제가 필요하겠죠.
 
소원이가 실컷 뛰노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날씨가 추워서 당분간은 집근처 애견카페를 애용하기로 했습니다.
소원이와 행복한 추억 많이많이 만들고 다음에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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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가 저희 가족이 된지도 벌써 5일이 지났네요.
사진을 통해 처음 봤을때 부터 느낌이 남달라서인지 소원이도 가족들도 처음부터 어색함은 없었습니다.
때론 언니의 엽기스런 행동에 살짝 삐지기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
 
성격이 밝지만 요란하지 않고 배변 교육도 어느 정도 돼 있고 밥도 잘먹고 야단 맞을 행동을 전혀 하지 않는 천사같은 아이입니다. 
제가 자식복은 타고 난듯합니다.^^
 
외동딸이였던 지원이가 질투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요즘은 소원이 이쁜 티를 너무 내게 되네요.
가정의 화목을 위해 조금은 절제가 필요하겠죠.
 
소원이가 실컷 뛰노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날씨가 추워서 당분간은 집근처 애견카페를 애용하기로 했습니다.
소원이와 행복한 추억 많이많이 만들고 다음에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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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윤정임 2016-01-13 10:32 | 삭제

하얗고 블링한 천사 소원이와 엽기언니의 일상이 귀엽고 예쁩니다 ㅎㅎ 앞으로도 계속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소원이네에 가득하기를 ~~~


깽이마리 2016-01-14 03:46 | 삭제

사진보고 빵~터졌어요... ^^ ㅋㅋ


이경숙 2016-01-16 16:32 | 삭제

ㅎㅎㅎ~
소원이 정말 예쁘네요
장난꾸러기 언니의 모습도 예쁘구요 ㅎㅎ
소원이와 많이많이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입양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