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는 회룡이로 개명한 영광이네 집입니다. 이제하루 같이 보내고 이틀째네요. 이틀이 아닌 2년은된듯
너무 잘 있습니다. 첨에 볼때랑은 아주아주 많이 틀리게 활발한 아이에요. 이런 점프력은 푸들이외에 오랜만에 구경
합니다. 화장실도 제법 가릴조짐이 벌써보이구요, 식탐은...많다고하시더니 많네요...많아요...밥을주고 뒤돌아서면
밥이 없어요. 비만조심하라고 그러셨는대 절대 걱정 하지마세요. 뛰어다는양으로 보아 살찔일을 없어 보여요.
아직 다른문제없이 적응은 완전잘하고 있으니 걱정하실필요는 없겠습니다~. 다음엔 사진과 함께 소식쓸께요.당최
가만있질 않아서 사진찍기 실패했어요.첨에봤을때랑 완전 다른애가 왔지만 회룡이는 회룡이 나름 매력이 넘칩니다~
pearl 2015-01-21 11:20 | 삭제
"첨에봤을때랑 완전 다른애가 왔지만.."ㅎㅎㅎㅎㅎ 회룡이가 이제 자기집인걸 아나봐요 ㅎㅎ
깽이마리 2015-01-21 04:24 | 삭제
영광이었던 회룡이... 봉사 가보면 사람 많이 좋아하고 나름 활발한 아이였어요. ^^
아마 이제 사랑받는 가정집에 입양간 사실에, 보호소를 나와 다른 개들의 등살에서도 벗어났다는 안도감에 더 신났을지도 몰라요. 사랑받으면서 점점 변해갈 회룡이의 모습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이경옥 2015-01-21 18:10 | 삭제
영광이 보호자님 정말 고맙습니다. 영광이 아니 희룡이 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희룡인 정말 똥꼬발랄한 아이였어요..너무 이쁘고 제가 목욕시킬때도 너무 얌전하게 차칸 녀석이었구요..센타에 가보면항상 생기발랄했던 기억이 이젠 추억이되가네요..ㅎㅎ
이경숙 2015-01-23 12:07 | 삭제
영광이, 아니 이젠 회룡이...
담번엔 예쁜 사진 기대할게요
입양...정말 감사드립니다
회룡이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한송아 2015-01-28 13:51 | 삭제
희룡이 입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애교 많고 사랑 많은 영광이가 입양되어 정말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