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산이와 함께 한지 한달이 넘게 흘렀네요
그동안 강산이와 저희는 편하고 자연스럽게 가족이 되었어요^^
강산이는 디스크 재발 우려때문에 먹는걸 좋아하는데도
식단조절을 하고있어요ㅠ 그래서 항상 마음껏 못먹는게 가슴아퍼요
항상 저희 무릎위에 있는 걸 좋아하고 우리를 빤히 쳐다보기를 잘하는 강산이랍니다
그리고 강산이에게 숙제가 생겼어요
강산이가 저희 고양이 꼬꼬만 보면 짖고 시비를 걸어요ㅠ
그래서 어떻게든 친해지길 바라고있어요;; 앞으로 강산이가 건강하게 응원해주세요!!
박소연 2015-01-22 10:47 | 삭제
강산이 표정이 편안해보여요~ 건강하게 가족들이랑 사이좋게 잘 지내길 빌어요!^_^)
강류경 2015-01-22 14:33 | 삭제
너무너무 편안해보이는 강산이 사진에 추운 겨울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순둥이 강산이 행복하게 잘 지냉! 감사합니다^_^
윤정임 2015-01-22 18:36 | 삭제
강산이가 무릎위로 올라와 안겨있는걸 참 좋아하죠? 센터에 있을때 그게 참 짠 했는데 많이많이 안아주세요 ^^ 꼬꼬와는 빠른 시간내에 서로 가족으로 받아들여 평화가 오길 기도할게요~~~
손혜은 2015-01-23 09:49 | 삭제
에구구 꼬꼬한테 강산이가 짖는군요....ㅜㅜ 강산아 꼬꼬는 너보다 형님이니까 꼬꼬하고 잘지내렴 시비는 이제 그만~~~~
깽이마리 2015-01-23 13:25 | 삭제
^^ 강산이 표정이 귀엽네요... 얼릉 꼬꼬랑도 친해지길 응원할께요.
이경숙 2015-01-23 12:05 | 삭제
맨마지막 사진 속 강산이와 눈을 맞추니
행복해집니다
강산이도 더 건강하길 빕니다
지유희 2015-01-27 15:19 | 삭제
ㅋㅋ 강산이 표정 ㅠㅠ 그동안 안보였던게 입양간거였구나 ㅠㅠ 행복해보여 꼬꼬랑 잘 지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