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이와 주노가 입양온지 꽤 시간이 지났네요
그 당시만 해도 조그만 가방에 두아이 다 들어가있어서 어찌나 귀여웠던지........
낯설어서 숨어있고 하악질 할때조차도 그렇게나 귀여웠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때의 두배정도 무럭무럭 자랐답니다.(주노는,,,,3배정도,,,,,,)
둘이서 안싸울땐 저러고 이쁘게 잘 있는데 싸울때면 난리가....난리가......
아....진짜 주노는 자세가......ㅋㅋㅋㅋㅋ 앉아있을 땐 자주 저러고 앉아있는답니다ㅋㅋ
의도적일린 없겠지만.......모델마냥 나왔네요ㅎㅎ
(이거.....먹는 거냐옹~~~??)
준이는......볼때마다 장화신은 고양이 생각납니다. 저를 몰때면.......사르르 미소가 지어지는......^ㅡㅡㅡㅡㅡ^
준이는......볼때마다 장화신은 고양이 생각납니다. 저를 몰때면.......사르르 미소가 지어지는......^ㅡㅡㅡㅡㅡ^
사진을 원래 많이 찍는 편이 아니라서 많지는 않지만 애교도 부리고 밥달라고 물달라고 울기도 하고
여러가지를 많이 보여줄 정도로 가족이 된거 같답니다.
우리 준이 주노 잘 컸죠?^^
너구리 2014-11-24 10:32 | 삭제
아웅, 정말 너무 이쁜 태비형제에요! 아주머니 포즈도 귀엽고 똘망한 포즈도 귀엽네요!
강류경 2014-11-24 10:42 | 삭제
한 가방에 딱 붙어있던 겁쟁이 꼬물이 준&주노, 이젠 모델 포스가 제법 나네요~~
건강하게 잘 크고 있는 준&주노 후기보니 월요일 아침부터 힘이 납니당~~감사합니다!^-^
홍소영 2014-11-24 10:47 | 삭제
오오앙~ 준 준노 남매 정말 이쁘게 잘 컸네욧! 감사합니다^_^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멋진 테비~ 준, 주노야! 잘 자라주어 고맙다!
상근님, 시간 있을 때 또 올려주세요~ ^ㅡ^
조성진 2014-11-24 10:55 | 삭제
주노 앉아있는 자세보고 빵터졌네요~~ㅋㅋ
거의 유체이탈 수준인데요~~ 두 아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깽이마리 2014-11-24 12:00 | 삭제
정말 어느새 얼굴도 청소년의 느낌이네요. 아가같았을 때가 언제였나 싶어요.
그리고... 둘의 포스~가 쥑이네요!
이경숙 2014-11-24 14:20 | 삭제
준....주노
예쁜 아가들
커도 역시나 예쁘네요
행복한 소식이네요~~고맙습니다~~
순수순백 2014-11-26 13:20 | 삭제
크면 클수록 미모가 살아나네요! 어릴때도 귀여웠지만 지금은 둘다 완전 미묘 +.+ 종종 준, 주노 얼굴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