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네요..ㅎㅎ 모모는 잘니내고 있습니다. 아직도 대소변을 못 가려서 바쁘지만 생긴것처럼 깔끔해서 좀 봐주고있어요..^^;;
원래 겁이많은건지 놀라는모습은 여전해요 그래도 아이들하고 잘지내고 샘도 있어서 부르면안오고 다른애들이뻐해주면 몰래기어나와 옆으로와요. 은근히 애교도있고 좋아요~~~ 잘지내고 담에는 동영상 올릴수있음 올릴게요~ 동자연식구들도 항상 행복하세요~
빨간바구니아이는 교통사고로 다리가마비되어서 임보중이에여 울집애들이 원낙 다른동물한테 관심없어서 서로서로 잘지낸답니다~
한송아 2014-11-19 23:45 | 삭제
모모 소식이 안그래도 궁금했어요. 소심쟁이 모모가 잘 지내고는 있는지ㅎ 여전하다니 마음이 놓입니다. 다른 생명체에게 관심없는 개님들 ㅋㅋㅋ 그래도 옹기종기 모여서 자는 모습이 이뿌네요. 모모와 아이들 모두 건강히 잘 지내길 기도할게요.
깽이마리 2014-11-20 01:08 | 삭제
샘을 부리며 은근히 오는 모습이 ^^ 막 연상되네요... 모모는 역시 외모가 갑이죠!
조성진 2014-11-20 10:23 | 삭제
옆에 아이가 고고 였나요? 아직도 애교부리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새침떼기 모모는 여전하네요!!~~ 모모의 치명적인 매력이긴하지만요~~ㅋㅋ
다음에 모모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소중한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현경 2014-11-20 00:36 | 삭제
오늘 저녁, 문득 '모모' 생각이 났었는데 텔레파시가 통했나봐요..^^ (진짜에욤~^^)
센터에서도 겁이 많긴 했지만 친해지면 은근 샘을 부리는 샘쟁이 모모였어요..ㅎㅎ
모모 가족분들도 항상 행복하시구요~
모모 동영상도 기대할게요~~~^^
얄리언니 2014-11-20 09:36 | 삭제
따로 또 같이 자는 아가들 모습이 너무 예뻐 이모 미소가 저절로 나오네요. ^^
은근하게 애교부리는 모모 동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이경옥 2014-11-20 21:58 | 삭제
자원봉사 갔을때와 입양행사때본 모모는 수줍고 숨어다니기바빴는데 너무 이쁘네요. 고맙습니다..
이경숙 2014-11-21 12:26 | 삭제
모모...정말 매력멍이네요 ㅎ~
모모야~~
배변 얼른 가려서 엄마 힘 덜 들게 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