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진 - "오늘 저녁은 내가 좋아하는 통새우 그리고 고등어&연어를 섞어줘.
그리고 언니~ 나는 끓인 물만 먹는거 알지? 어서 대령해줘~"
#2 사진 - "배도 부르겠다 한 잠 자볼까? 잠이 온다.. 잠이 온다..."
#3 사진 - "아 너무 자서 잠도 안와. 풀 좀 뜯어먹어 볼까~? 허잇~~허잇~!"
#4 사진 - "쳇... 목욕 한달 전에 했는데 왜 또 시키는거야 ㅠㅠ 복수다... (목욕시켰더니 이불에 오즘 싼..)
#5 사진 - "오줌싸도 화 안내고 새 이불 깔아줬네~ 언니 고마워 앞다리 숨기고 잘 잘께~"
잭슨의 하루~~ 끝~~~~!!!!! (죄송해요 사진이 회전이 안되요 ㅠㅠ)
이인무 2014-11-06 10:05 | 삭제
아 감사해요 ㅎㅎ 컴퓨터는 끄고 킬줄만 알아서 회전이 왜이리도 힘든지..ㅠㅠ
오서연 2014-11-06 11:32 | 삭제
잭슨 안녕?^^ 포근하고 편안하게 지내렴ㅎㅎ 이쁘당 ㅎㅎ
윤정임 2014-11-06 09:25 | 삭제
ㅎ 회전시켜드렸숩미당 ~~ 새 하얀 이불에 오줌싸면 혼내야해 잭슨!!
이현경 2014-11-06 22:25 | 삭제
식탁 위에 앉아서 끓인 물 기댕기는 잭슨이 넘 귀엽네요^^
잭슨아~ 이불에 오줌 싸고도 혼도 안나고 부럽다야~~~히힛
pearl 2014-11-06 23:44 | 삭제
잭슨이 씻어도 까만데 목욕은 왜시키냐며.. 이해를 못하겠다며..ㅋㅋㅋㅋ
깽이마리 2014-11-06 12:43 | 삭제
헉... 저리 복수를 하다니요... ㅋㅋ
이경숙 2014-11-07 17:29 | 삭제
오호~~잭슨~~
한칼있쑤마있네요~~멋집니다
쏴~라~~있네~~~ㅎ~
양경애 2014-11-23 16:48 | 삭제
턱시도 입은 신사같아요.
멋지네요
홍소영 2014-11-24 13:50 | 삭제
앗 마야! 아니 잭슨아가씨~ 오랜만이야~~^^
성격 좋기로 유명한 잭슨이 왜 이불에 오줌을 와방 쌌을까... ㅠㅠ
맞숩니다! 목욕하는 게 싫어서죠^^;; 한 달에 한 번 꼴로 목욕을 시킨다면 너무 자주 씻기시는 것 같아요.
어떤 수의사는 코숏은 별 문제만 없으면 목욕 안해도 된다고까지 말씀 하시더라구요. 특히 고양이는 발바닥을 제외하고는 몸에 땀샘이 없어서 냄새도 안나니 잭슨이 목욕에 많이 예민하게 군다면 1 년에 한 번 정도만 씻어줘도 될 것 같아요. 혓바닥 때밀이 수건도 늘 장착하고 있으니까요~ ㅎㅎ
이인무 2015-01-08 09:34 | 삭제
한달에 한번은 너무 자주 인 것 같아서 지금은 상태봐가며 하고 있답니다 ㅎㅎ 처음왔을때 비듬이 너무 많아서 씻겼는데 워낙 순해서 그런지 목욕도 잘하구 너무 착해요. 입냄새가 너무 심해서 겸사셤사 병원에 갔는데 얘가 어렸을때 길에서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나야 할 이빨도 없고 잇몸도 안좋고 ... 불쌍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