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롱이 엄마예요
다롱이가 입양온지 벌써 2주가 더 지난것같네요
처음 반려견을 키우는 터라 모든게 조심스럽고 새로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다롱이는 산책 나가는 걸 매우 좋아해요
외출하고 싶을땐 다리를 툭 치고 현관으로 달려가 기다리고 있어요
불러도 못본척 하거나 먼저 다가와 안기거나 하지는 않지만 ㅠㅠㅠ
거실 안방 할 것 없이 늘 곁에 맴돌면서 따라다녀요
혼자 두고 출근할 때가 젤 맘 아파요ㅜㅜ
앗 참참, 아직 다롱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못 찾았어요
혹시 추천 해주실 만 한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조성진 2014-09-16 13:28 | 삭제
다롱이 미모가 한층 더 뛰어나졌구나~ 말썽 피우지 말고 엄마 말씀 잘 듣는 다롱이가 되길 바랄께~~^^
고칼슘 2014-09-16 13:36 | 삭제
다롱이가 잘 지내주니 너무 감사하네요
다롱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은 작은 공이예요
아님 마트에 가시면 아이들이 목욕할때 가지고 노는 둘리나 희동이 삑삑이 좋아해요
그리고 도그쿡의 닭모래집구이를 너무 좋아합니다.
고칼슘 2014-09-16 13:37 | 삭제
사랑으로 잘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윤정임 2014-09-16 14:09 | 삭제
귀염의 절정 예쁜 다롱이 ~~ 센터에서 정들기도 전에 입양을 가서 아쉬웠는데 울 다롱이 소식 자주 부탁드릴게요~~
이기순 2014-09-16 14:26 | 삭제
처음이라 모든 게 조심스럽고 새롭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ㅎㅎ
다롱이가 한참을 답답하게 살아서 더 산책을 좋아할 거에요. 마침 산책하기 딱 좋은 계절이네요~ ;)
조지희 2014-09-16 21:30 | 삭제
처음에는 어쩔수없이 장난감이 종류별로 생겨야 하더라구요. 다롱이 취향아 뭘까~~나중에 좋아하는 장난감이랑 함께 노는 모습도 보여주세요!
동물자유연대 2014-09-17 10:03 | 삭제
앗..다롱아~ 차돌이와 미모로 쌍벽을 이뤘던 우리 다롱이..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고 얼마 보지 못해서 아쉽네요 ^^;; 앞으로도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다롱아 보고싶다. 건강해 ^^
이경숙 2014-09-19 14:04 | 삭제
야~~다롱이...미모가 장난이 아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