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많고 사랑스럽던 마리가 새로운 가족들을 만나 많이 사랑받으며 지내고 있네요 ^^
입양 첫날 찾지도 못할 곳으로 꽁꽁 숨어 엄마의 심장을 덜컥 내려 앉게 만들고 온집안 구석구석 배로
청소를 다 하고 다니는 청소냥이로 등극 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바깥구경에 홀릭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초초초초초 집중하고 있는 마리양 입니다.
창문 근처 올라갈 곳만 있으면 올라가 바깥 구경하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마리....마리야 바깥만 보지말고
열쉬미 운동해서 살도 좀 빼자....^^
너구리 2014-08-11 11:47 | 삭제
원래 집이었던것처럼 너무 잘 어울립니다. 마리 입양해주신 가족분들 고맙습니다~!
윤정임 2014-08-11 13:38 | 삭제
마리야 ~~ 우리 뚱마리~~~ ^^ 우리 예쁜 마리 잘 부탁드릴게요~~~
강총무 2014-08-11 22:18 | 삭제
남양주 냥이들 중에 제가 제일 애정하던 마리가 드디어 입양을 갔다는 소식에 얼마나 기뻤는지요~!!^^
마리야 살 안빼도 좋으니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깽이마리 2014-08-11 23:31 | 삭제
^^ 벌써 자기집인줄~ 안정된 분위기네요. 처음이야 좁은 보호소를 벗어놔서 당황스러워서 그리 쓸고 다녀겠지만... 집으로 인식하면 행동이 바뀌니깐요. 마리가 이리 입양을 가고... 길냥이를 비롯한 나머지 냥이들도 얼릉 좋은 좋은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이경숙 2014-08-11 12:19 | 삭제
예쁜 마리가 정말 편안해 보이네요
입양하신 가족분들
마리로 인해 더더욱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얄리언니 2014-08-11 17:19 | 삭제
마리가 정말 편안해 보이네요. 마리의 가족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이어트 성공한 마리 모습도 꼭 보여주세요~ ^^)
양경애 2014-08-29 23:26 | 삭제
온 집안식구들이 예뻐해주고 있습니다.
착하고 순해요.밤에 순찰도는것만 빼구요^^
마리야~~우리집에 와줘서 고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