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오늘 볼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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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볼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 볼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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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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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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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볼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바쁘다고 지켜주지도 못했어요.

볼키 아빠가 지켜 주었습니다.

기쁘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도 만들어 주었답니다.

다음생에는 그 좋아하는 물속에서 살라고

고래로 태어나라 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볼키가 있어 행복했는데

볼키는 어떨지...

미안하고 못해준것만 생각납니다.

눈 초롱초롱 뜨고 저녁이면 방방대던 모습을 어찌 잊을지...

이젠 아프지말고 편한 세상에 살았으면...

볼키야 !!!

행복하고 좋은 모습만 기억 해주렴...

안녕...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볼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바쁘다고 지켜주지도 못했어요.

볼키 아빠가 지켜 주었습니다.

기쁘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도 만들어 주었답니다.

다음생에는 그 좋아하는 물속에서 살라고

고래로 태어나라 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볼키가 있어 행복했는데

볼키는 어떨지...

미안하고 못해준것만 생각납니다.

눈 초롱초롱 뜨고 저녁이면 방방대던 모습을 어찌 잊을지...

이젠 아프지말고 편한 세상에 살았으면...

볼키야 !!!

행복하고 좋은 모습만 기억 해주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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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손혜은 2014-06-21 18:14 | 삭제

볼키가 평안하길 기도합니다....힘내세요.


백현숙 2014-06-22 22:04 | 삭제

오늘 아침 양지바른 언덕에 ...
볼키와 함께 살던 초이스두 걱정입니다.
우울증 온것 같아요.
볼키 보낼 준비가 안되었었나봅니다.
볼키 옆에서 떠 날줄 모르고 엎어져있어요.
의욕 완전 상실입니다.
초이스두 15살되었는데...
볼키가 울타리였거든요.
대장 보내고 다리에 힘이 빠졌나봅니다...ㅠ


너구리 2014-06-22 22:35 | 삭제

볼키가 별이 되었군요. 영민하고 의젓했던 볼키. 그동안 너무 행복했을거에요. 잘 보살펴 주셔서 고맙습니다. 동자련에서 초창기에 입양갔던 아이들의 이별소식이 하나둘씩 늘어 마음이 무거운 밤이네요. 가족분들 기운내세요!


깽이마리 2014-06-22 16:48 | 삭제

입양동물의 날에 장기를 보여주던 멋진 볼키인데요... ㅠ.ㅠ
이젠 볼키가 무지개 너머에서 신나게 뛰어놀기를 빌어요.


이혜영 2014-06-22 21:02 | 삭제

조그만 에너자이저 볼키도 떠났네요.
늘 날아다닐듯하던 녀석.좋은 엄마 아빠 만나 행복했을거에요.


김남형 2014-06-23 08:28 | 삭제

아 반가운 이름... 볼키.
볼키가 편안하게 잠들기를 기도합니다.


얄리언니 2014-06-23 09:21 | 삭제

볼키가..
고마웠어 볼키야. 사랑한다. 평안해라.
볼키 가족께 감사와 위로를 보냅니다.....


조성진 2014-06-23 13:02 | 삭제

좋은곳으로 가렴~~.. 힘내세요..ㅠㅠ


숀형 2014-06-23 22:53 | 삭제

평안하고 행복한 영면을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깊고 푸른 바다 누리는, 아름다운 고래이길 아울러서요.


이경숙 2014-06-23 12:13 | 삭제

아이쿠!
볼키가 별이 되었네요 ㅠㅠ
볼키... 가족들의 사랑 한아름 안고 행복하게 지내다 가서
하늘나라에서도 가족들에게 행복을 전해줄 겁니다
기운내세요


김정숙 2014-06-23 14:28 | 삭제

볼키야~~~ 좋은 곳으로 가서 이제 반짝반짝 빛나는 이쁜 별이 되어 만나자.


이다겸 2014-06-23 18:00 | 삭제

볼키야""'꼭 고래로 태어나 넓은 바다 마음껏 누비며 살아라~~~~
같이 기도하겠습니다..힘내세요~~


류소영 2014-06-23 18:43 | 삭제

어느날 저녁 아이스크림 사가지고 들어오는 나를 따라온 녀석 사효 한줌을 문 앞에서 줘도 먹고는 갈 생각없이 들여보내달라 요란스레 짖었고 그게 인연이 되어 동자련을 통해 입양간 볼키.. 수고하셨습니다. 볼키 엄마
고마와요...


김용현 2014-06-24 09:11 | 삭제

행복한 다음 생이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깽이마리 2014-06-24 12:54 | 삭제

초이스도 그런 상태군요... 어제 입양보낸 포포네서 첫째 몽실이가 떠나고 포포가 너무 우울해 하고 움직이지 않는다고 걱정하시던데... 초이스 많이 안아주시고, 주변 환경도 바꿔주세요. 야외활동도 시켜주시고요. 계속 우울해하고 있을 수는 없으니깐요. ㅠ.ㅠ 초이스와 가족분들이 상심에서 회복되기를 빌어요.


백현숙 2014-06-24 21:45 | 삭제

위로 감사합니다.
볼키 떠났다는 소식 전하기가 많이 망설여 졌었습니다.
그래도 알려 드려야 할것 같았거든요.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