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럭키 미용했어요~~~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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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미용했어요~~~

  • 이다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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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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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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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4

5월 1일 럭키가 우리가족이 된날입니다... 이제 한달이 되었네요.. 처음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니 이젠 조금씩 요령이 생겨요.. 럭키가 사람을 무서워하고 자꾸 입질을 하려고 해서 겁도 났었는데 이젠 정말 엄마가 되었나봐요..산책을 하다 아무거나 주워 먹음 자동으로 손이 럭키 입으로 가서 입에있는걸 빼내기도 한답니다.. 럭키 엄마 뽀뽀 하면 입을 가져 오기도 하고 밖에 갔다오면 물티슈로 발닦을 때까지 기다리기도 하고 엄마방 들어 올땐 문앞에서 서성이다 엄마가 들어오라 할때까지 문앞에서 기다리기도 하고 하루 하루 이쁜짓이 늘어간답니다.. 럭키때문에 웃고 럭키때문에 놀라고 럭키때문에 행복합니다.. 럭키 털이 너무 많이 빠지고 해서 미용을 했어요..럭키도 좀 어색해 하더니 몇일 지나고 나니 다시 럭키다운 모습으로 돌아 왔어요.. 자~~예쁜울 럭키 구경해 보세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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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럭키가 우리가족이 된날입니다... 이제 한달이 되었네요.. 처음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니 이젠 조금씩 요령이 생겨요.. 럭키가 사람을 무서워하고 자꾸 입질을 하려고 해서 겁도 났었는데 이젠 정말 엄마가 되었나봐요..산책을 하다 아무거나 주워 먹음 자동으로 손이 럭키 입으로 가서 입에있는걸 빼내기도 한답니다.. 럭키 엄마 뽀뽀 하면 입을 가져 오기도 하고 밖에 갔다오면 물티슈로 발닦을 때까지 기다리기도 하고 엄마방 들어 올땐 문앞에서 서성이다 엄마가 들어오라 할때까지 문앞에서 기다리기도 하고 하루 하루 이쁜짓이 늘어간답니다.. 럭키때문에 웃고 럭키때문에 놀라고 럭키때문에 행복합니다.. 럭키 털이 너무 많이 빠지고 해서 미용을 했어요..럭키도 좀 어색해 하더니 몇일 지나고 나니 다시 럭키다운 모습으로 돌아 왔어요.. 자~~예쁜울 럭키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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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네로소망 2014-06-03 10:36 | 삭제

어머어머~ 내스타일이얍~~! ㅎㅎㅎ 정말 럭키 너무너무 이뿌네요!


깽이마리 2014-06-03 10:57 | 삭제

미용하니 더 예쁜데요~ ^^


누렁맘 2014-06-03 13:07 | 삭제

저랑 같은 경험하시네요 ㅎㅎㅎ
저도 누렁이 데려오기 전에는 개라면 모두 무서워서 근처도 못갔던지라
입에 손 넣는건 꿈도 안꿨었어요
하지만 이제 개엄마니까~ ㅎㅎㅎ
럭키 미용하니까 너무 예쁘네요~ 앞으로도 럭키와 함께 웃으며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얄리언니 2014-06-03 13:45 | 삭제

세상에... 럭키는 어쩜 이렇게 이쁜가요?
첫번째 사진 보고 있으면 럭키 눈빛과 분홍 혀에 녹아내릴 것 같아요. 아고~~~~~ ^^


이경숙 2014-06-03 16:21 | 삭제

야~~울덕희(럭키)...미용해서 션~~하겠구낭~~ㅎㅎ~
우리 부산지부의 구염댕이
이렇게 좋은 가족을 만나서
우리 모두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답니다
럭키네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예쁜 럭키 사진 자주 보여 주세요~~
고맙습니다


또미우리엄마 2014-06-06 01:19 | 삭제

털이 복실복실한 모습도,시원하게 미용한 모습도 모두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까만 눈이 반짝반짝하네요~^^


쏭이엄마 2014-06-08 19:40 | 삭제

너무 귀여워요 잘 키워주세용


득이엄마 2014-06-09 22:29 | 삭제

ㅎㅎ털 밀기전엔 너구리인줄 알았어요ㅋ
저는 득이 처음 미용하고 못알아보고
우리강아지 달라고..저 아인 우리애가 아니라했던
황당하고 웃겼던일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