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초롱 2013-12-09 11:53 | 삭제

아침에 전화 걸어보니 오늘 칩 심고 등록하고, 대소변을 아직 가리지는 못하는데 너무 착하고 이쁜 아이라고 대소변 훈련은 형아와 아빠가 담당한다고 하네요. 어제 창원에서 진주 올때도 제 품에 안겨 어찌나 꼼짝하지 않고 이쁜 모습으로 있는지.......

진주초롱 2013-12-09 13:14 | 삭제

항상 대환영 입니다.^^

윤정임 2013-12-09 13:14 | 삭제

아웅~ 울 리복이 엄마와 형아의 인상이 넘넘 좋으시다~~~~ 사랑 많이많이 받고 건강해라 리복아 ~~ 배변은 좀 가려 주시구용 ^^

윤정임 2013-12-09 13:15 | 삭제

참. 울 리복이 좋은 가족 찾아주신 초롱이어머니께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용 *^^*

깽이마리 2013-12-09 12:42 | 삭제

^^ 리복이가 애교가 많아서 아마~ 금방 가족들이 넘어가실거에요~ 안 빠질 수가 없는 녀석이죠. 원래 예정에 없었는데... 이번 겨울에 진주 또 놀러가야하는 건가 싶네요. ㅋㅋ... 초롱이에, 진주에, 리복이에... 보고 싶은 얼굴들이 가득한데요~

복동언니 2013-12-09 15:50 | 삭제

리복이 구조자입니다.
리복이 진주로 입양간다해서 다시는 못볼꺼같아 서운했었는데 어머니랑 형아 사진으로 뵈니 너무좋으신분들같아서 서운한마음이 싹가시네요.
동구혐가기전에 저희집에 잠깐있었는데 전에 복동이 쉬야하던자리에 패드깔아놨더니 거기서 소변봤었어요.빨리 대소변가렸으면 좋겠네요.
리복이 가족분들, 초롱이어머님 넘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이경숙 2013-12-09 18:58 | 삭제

리복아~~너 완전 로또 맞았다야~~
리복이와 함께 마구마구 행복하세염!
초롱엄니도 정말 고맙습니다!

진주초롱 2013-12-10 10:36 | 삭제

아빠는 더 좋아요. 부부가 같이 원예학과 교수라 식물을 접하다 보니 너무 너무 선해요

진주초롱 2013-12-10 10:46 | 삭제

구조자 복동언니의 덕분으로 리복이가 먼 진주로와 새가족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구조를 결심한다는 것은 저로서는 엄두도 못낼 일인데, 리복가족을 대신해 감사드립니다. 리복이의 대변 문제는 시간이 해결해 줄것이라 생각합니다.^^

김남형 2013-12-10 09:17 | 삭제

가족분들 인상이 너무나 좋으세요... 리복이 좋겠네~~ 축하해^^

태극뚱맘 2013-12-10 22:03 | 삭제

아웅 봉사갈때마다 척척 앵기던 리복이 가족을 만났다고 하여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용~~ 후기 올려주셔서 넘넘 감사드리네요

강연정 2013-12-10 22:50 | 삭제

천둥벌거숭이같이 적응력이 빠른 녀석이라 그런지 벌써 제 집인 줄 알고 자리잡았네요~ 리복이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