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를 입양한 지 곧 2년이 됩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어느새 어린 티도 많이 벗었고
존재감 확실한 우리 식구가 됐습니다. ^^
오랜만에 사랑이 소식 전합니다.
1. 엄마가 일하는 사이 심심한 사랑이. 그래 놀아주지!
2. 오늘은 패션쇼로! 물론 컨셉은 엽기!!
3. 머야! 맘에 안드는 거야? 그런거야~?
4. 하품? 헐~ 벌써 지쳤나? 사랑이는 저질 체력!
5. (동영상) 결국 드르렁 코콜며 꿈나라로! 코골이 소리는 영락없는 사람~
(이건 바로 재생이 안되네요.
첨부파일 다섯번째를 다운로드해서 보셔야 해요 ^^;)
깽이마리 2013-10-28 01:14 | 삭제
ㅋㅋ... 너무 귀여운데요. 사랑이 어느새 많이 컸네요.
윤정임 2013-10-28 11:25 | 삭제
어느새 2주년 ~ 축하해 사랑아 ~~ 사랑이 너네집 넘흐 좋다 ㅎㅎ
이경숙 2013-10-28 11:36 | 삭제
아이구~~ 진아님~~
반가운 사랑이 소식 전해 주시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벌써 2년이군요
꼬맹이 아가 사랑이가 정말 예쁘게 컸어요
사랑 받고 사는 티가 팍팍! 납니다
사랑이와 함께 늘 건강하시고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사랑이 소식 가끔 듣고 싶네요 ^^
이기순 2013-10-28 16:48 | 삭제
2주년.. 한창 알콩달콩할 때군요. ㅎㅎ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최지혜 2013-10-28 17:42 | 삭제
고녀석~ 하품한번 시~~원 하게 한다!!^^
토토멍멍 2013-10-29 17:08 | 삭제
진아님~ 잘 지내시죠? 예전에 행당동봉사때 한번 뵀던거 같은데.. 얼굴은 가물가물하지만 사랑이 얘기는 그때 하셔서 기억이 나네요^^
사랑이 완존 사랑스럽게 잘 지내네요. 하품하는게 마치 롹커가 소리질러~~~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