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털이 길었던 두근이가 짧게 이발을 했더니 모습이 좀더 남자다워 보인답니다~ ㅋ
6월즘에 탈장수술을 했지만 지금은 아픈데 없이 아주 잘지내고 있어요~
여전히 애교는 철철철철 넘친답니다~ ^^
저희집에 온지 8개월정도 됐지만 형아랑 사이는 아직 대면대면하답니다..
두근이는 놀아달라 형아 꽁무니를 졸졸 쫒아다니고 있지만 깜지가 확받아주질 않네요.. ㅠㅠ
깜지가 나이가 많아서 귀찮아서 그런건지.. 참.. 깜지맘을 알수가 없네요..
머 시간이 충분하니깐 언젠간 둘이 떨어지지않고 지내는 날이 오겠죠?? ^^
이기순 2013-10-25 14:51 | 삭제
두근이 너~~~무 귀엽네요. 어쩜 요렇게 생겼을까요? 꺄오~~
똘망한 두근이가 듬직한 깜지를 엄청 채근하나 보네요. ㅎㅎ 깜지야~ 귀찮아도 형아인 니가 많이 봐줘라. 두근이는 아직 애기라서 그래. ㅎㅎㅎㅎㅎㅎ
이경숙 2013-10-25 15:47 | 삭제
두근이~ 정말 예쁘네요 매력적인 아가네요 ㅎㅎ~
깜지 형아가 두근이와 한몸처럼 지낼 겁니다
곧! ㅎㅎ~
두근아~~ 건강하렴~~
박소연 2013-10-25 16:40 | 삭제
시크한척 하지만 잘 지내고 있는거에요~ ㅎㅎ 아 두근이 소식 궁금했는데~ 탈장수술했군요~ 전영옥님 고생많으셨겠어요! 이제 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깽이마리 2013-10-28 01:13 | 삭제
^^ 너무 귀엽네요. 깜지도 어느 순간 두근이를 받아주는 날이 있겠죠~
토토멍멍 2013-10-29 17:10 | 삭제
이름이 왜 두근인줄 알겠네요. 바라보는 눈빛을 보니 가슴이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