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이마리 2013-09-25 11:05 | 삭제

똑똑이가 행복하게 지낸다는 이야기 들으면서 기쁘기더라구요. 항상 봉사가면 집안쪽에만 있던 똑똑이가 이렇게 편안하게 지내니깐요. ^^ 초롱이네 이모님께 감사드려요.

이기순 2013-09-25 11:38 | 삭제

똑똑이 웃는 모습을 보니 주책맞게 눈물이... 고맙습니다...

이경숙 2013-09-25 13:46 | 삭제

똑똑이와 모모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눈이 보이지 않는 똑똑이...이름을 그냥 지은 게 아니네요
멘사 회원 정말 가입해야 할 듯...ㅎ~
깊은 감사드립니다

진주초롱 2013-09-25 12:45 | 삭제

이제 집안 구조를 다 알아 자유롭게 다니고, 조카가 밥 먹자 하고 밥그 릇 두개 들고 가면 뒤에서 두마리가 병아리 처럼 쫄쫄 따라 오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고 합니다. 특히 언니는 똑똑이가 너무 영리하다고 멘사에 가입 시켜야 한다고 자랑입니다. 며칠전에는 밖에 데리고 나갔더니 처음에는 두려워해도 두번째는 편안하게 산책하고 귀염 받으면서 적응 잘하고 잘 살고 있다는 서울 윗동네 소식입니다.

진주초롱 2013-09-25 12:55 | 삭제

아직 저도 똑똑이를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눈이 보이지 않는 장애가 있음에도 성격이 밝고 애교가 아주 많은 아이라 사람 손길만 가면 벌러덩 이랍니다. 지금도 침대위에서 행복만땅을 누리고 있대요

momo1004 2013-09-25 12:55 | 삭제

이쁜똑똑이애기덕분에행복한엄마가울똑똑이기억해주신분들께먼저감사인사드려요.영리하고애교많고사랑받아마땅한애기라..줄수있는사랑다주고..먹일수있는거다먹이고픈엄마맘으로울똑똑이가슴에행여나상처가있다면다치유받고건강하고행복하게지내길매일기도한답니다.매일굿나잇뽀뽀로하루를마감하는울똑똑이운동도열씨미하고..집안구조를눈이보이는아이마냥훤히파악하고있답니다.너무이쁘고기특하죠.사랑해~똑똑애기야~~~♥

오경희 2013-09-25 20:36 | 삭제

저도 똑똑이 해맑은 표정에 눈물이..^^;
모모도 똑똑이도 사랑 듬뿍 받고 사는 모습이 표정에 그대로 드러나네요~ 완전 귀요미 들이에요. 초롱이모님 날마다 행복하시겠어요. ^^

윤정임 2013-09-26 09:06 | 삭제

우리 똑똑이 잘 돌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모모도 너무 이쁘네요 ^^ 두 녀석의 평화로운 모습에 기분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