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이 소식을 안 올린지 좀 된 것 같아 전해드려요 ~
똑똑이 여전히 잘 지내구 있구요, 집에서 골목대장 행세하느라 바쁩니다. ㅎ
이젠 집안 구조도 다 파악했는지 요리조리 잘도 왔다갔다 하구요~가끔 눈이 보이나 착각도 들 정도에요 ㅎㅎ 겁두 없어요~기특기특
때론 너무 활발해서 지칠까봐 식구들이 좀 쉬라고 만류를 하기도 .. ㅋㅋ
저희집 모모도 원래 다른 개를 무서워하는데, 이젠 좀 적응됐다고 똑똑이 자면 옆에 슬쩍 가서 누워보기도 하구 친한척 한답니다. 낮잠자는 아가들 사진 한장 올려보아요 ^^ ㅎ
깽이마리 2013-07-15 09:08 | 삭제
행당동에서 가만히 자기 집에 있는 모습이 대부분이었던 똑똑이가 요리조리 왔다갔다하는 모습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 그만큼 편안하다는 얘기겠죠~ 모모와 함께 자고 있는 모습이 예쁘네요.
진주초롱 2013-07-15 09:45 | 삭제
어제 전화 통화하면서 똑똑이 소식 들었는데... 아침에 똑똑이와 모모를 보니 이번 주는 즐거운 한 주가 될 것 같다. 항상 언니와 통화할 때 마다 똑똑이와 모모를 사람으로로 착각하고 사는 언니 이야기를 들으면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 졌는데, 소식 올린다고 수고 많았다. 자주 자주 소식 전해줘
이경숙 2013-07-15 17:36 | 삭제
똑똑이가 정말 편한 모습입니다
정말 감사드리고요...모모도 고마워~~ㅎ~
손혜은 2013-07-16 14:35 | 삭제
똑똑이와 모모의 모습이 평화롭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