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후덥지근한 날이 지속되고 있네요 ㅎㅎ
테리는 그동안 먹던 사료가 다 떨어져서-Natural Balance를 먹기 시작했습니당.
사료가 바뀌면 잘 먹던 밥도 안 먹을까 걱정이었는데 -_- 이 밥이 좋은가봐요-와삭와삭 하도 맛있게 먹어서.. 저도 한 번 먹어 보고 싶은 생각이 -_-;;;;;;;
요즘 테리가 낮에 혼자 있는 시간이 살짝 길어서-간식을 맛난 걸 주려고 하는 편인데요-한 참 잘 먹고 보니 뺨에 붙어 있는 것을 보고 ㅋㅋ 너무 귀여워서 혼났어요-
그리고 저희 집에 임보온 지 한 달여 기념으로~ 몽에슈에서 눈여겨 보았던 옷을 사서 입혀 보았어요-아주 맘에 들어서 굿굿굿입니다. 이제 새 옷 입고, 날 좋을 때 놀러가는 일만 남았네요!!
신나는 한 주되세요!!
박성민 2013-07-11 11:48 | 삭제
혓바닥을 낼름거리며 찹찹찹~~! 맛있게 먹는 모습이 상상이 가요~ ㅋㅋ
밥 잘 먹는 아이를 보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중 하나입니다.
이기순 2013-07-11 13:04 | 삭제
오오오오오오오오~
테리, 정말 날이 갈수록 반짝반짝해지는군요. 고맙습니다~ ^^)
태극뚱맘 2013-07-11 12:24 | 삭제
오호~ 넌 누구냐??~~ 아웅 넘넘 이뻐졌네용 ㅋㅋㅋ
깽이마리 2013-07-11 14:22 | 삭제
이 행복에 기분이 업! 되어 있는 거 같은 테리네요~
이경숙 2013-07-11 14:28 | 삭제
테리야~~갈수록 예뻐지는구나
안그래도 예쁜데...ㅎ~
행복한 소식 감사드립니다~
황보미 2013-07-11 19:28 | 삭제
쪼매니 쌩글쌩글 웃는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