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이 엄마입니다.
건국이 소식 전하러 늦은 시간 컴터 앞에 앉았네요 ㅋㅋ
국이는 햐얗게 불태웠던 어제 저녘과는 달리 오늘은 세상모르고 자고 있습니다.
근황은 짧게 올릴게요ㅋ 글보다는 사진을 더 궁금해하실듯해서 사진 영상에 더 치중하는 것으로 ㅋㅋ
그동안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나가고 있습니다. 사내아이라 그런지 여자냥이들에 비해 확실히 발육이 빠르고 뼈도 굵네요. ^^
현재 건국이의 발에 괴사된 부분의 상처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약은 다 먹였구 더이상 먹일 필요가 없다 하여 지금은 소독만 꾸준히 해주고 있습니다.
하도 뛰어댕기길래 발가락에 무리가 가는 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다행히 이상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ㅋ
아직도 배변훈련을 하고 있어요. 제가 잘 못가르치는지..ㅠ 화장실에 예쁘게 쌀때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여기저기 랜덤으로ㅠㅠ 글구 펠릿보다는 배변패드를 더 선호한다는 ㅠㅠㅠ
그래도 희망은 있어요. 화장실에 싸는 횟수가 늘고 있거든요 ㅋㅋ
아무튼 잘 훈련시켜서 가릴 줄 아는 사내로 키워보도록하겠습니다 ^^
이경숙 2013-07-10 11:12 | 삭제
방가~ 건국아~~ 정말 예쁘게 잘 크고 있네요
반가운 건국이 소식 감사드립니다
노진희 2013-07-10 04:12 | 삭제
근데 동영상 올린 거는 안나오네요 ㅠㅠ 보고픈 분들은 첨부를 눌러서 보세엽!
강류경 2013-07-10 09:43 | 삭제
노진희님,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덕분에 너무나도 궁금했던 건국이를 만날 수 있어 감사드려요~날이 갈수록 멋있어지는 건국이네요^^
심인섭 2013-07-10 18:09 | 삭제
헉..............건국이 맞습니까???완전 훈남묘네요.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태국뚱맘 2013-07-10 20:00 | 삭제
아웅~~넘넘 이뿌네용~~ 어서 배변 잘가리는 아이가 되어라 건국~
손혜은 2013-07-11 17:33 | 삭제
우암 건국이가 청년이 되어가네요....앞으로 더욱더 애교도 많고 배변도 잘가리는 청년이 되어라....^^
황경기 2013-07-19 08:43 | 삭제
똘망똘망 하네요. 예쁘게 키우시는것 같아 보는 저도 뿌듯 합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