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똑똑이가 저희집에 임보 온 첫날이에요~
아직은 모든게 낯설고 저희집 시츄랑도 어색하지만 애교는 똑똑이가 휠씬 많을 것 같아요 ㅎㅎ
안아주니 아기처럼 쏙 안겨서 코도 킁킁대고, 소리 나는쪽으로 고개를 갸웃하는 모습도 귀엽고..
양쪽눈이 안 보여서 그런지 자리에만 얌전히 앉아있는데 이쁘고 짠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배변훈련도 잘 되어있다 그러고.. 아직 물은 잘 안 먹지만 밥이랑 간식도 맛나게 먹구 지금은 자고 있답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가족들의 사랑을 받고 밝아질 똑똑이의 모습 기대중입니다~^^
진주초롱 2013-06-14 22:06 | 삭제
사랑하는 막내언니 똑똑이의 임보를 해주어 감사해요.
이경숙 2013-06-15 13:17 | 삭제
눈도 안보이는 똑똑이를 이렇게 사랑으로 임보해주셔서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모모맘 2013-06-16 15:46 | 삭제
애교많은똑똑이 ~온가족의 사랑속에 점점 활발해지고 있어요.잠잘때 오빠옆에 발 라당 누워자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깨우면 안일어나겠다고 버틴답니다 .킄~~
김시정 2013-06-16 21:44 | 삭제
똑똑이에게 따뜻한 가족의 품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역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 하루가 다르게 밝은 모습이 나오네요~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한송아 2013-06-17 10:25 | 삭제
똑똑이 임보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손혜은 2013-06-17 10:26 | 삭제
똑똑아~~~~모모랑 싸우지 말고 밥도 잘먹고 배변도 잘하고 즐겁고 지내야 한다....가족들 힘들게 하지 말고....^^
진주초롱 2013-06-17 08:16 | 삭제
가까운데 있으면 모모.초롱 똑똑이 잔치 한번 할텐데.....사랑하는 조카 지홍 졸업반이라 취업 준비로 바쁠텐데 똑독이 데리고 잔다고 수고 많다. 이모가 취업하면 양복 한벌 쏜다^^
깽이마리 2013-06-17 12:48 | 삭제
초롱이네 지인분이 똑똑이를 임보해 주시는군요. ^^ 두분께 감사드려요~
똑똑이 혼자서 큰 문제 안 일으키고 얌전하니 예쁜 아이에요. 편견없이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