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왔을 때 비해 많이 온화해진 콩~ 식구 많은 다복한 가정을 기다리고 있어여~ 분리 불안이 있지만 서서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사람을 좋아는하지만 모자쓴 남자는 무서워하구요. 산책을 느~~므 좋아라합니다. 애교도 있구, 쓰담쓰담을 좋아하구요. 잠잘땐 껌딱지처럼 딱 붙어자여~ 중성화,성대수술 되어있구여~ 시츄녀석들이랑두 잘지내구요. 괴롭힘을 당하는쪽.^^! 과일, 야채 잘드시구요~ 울 이쁜콩 사랑으로 보듬어 주실 분~어여 오세요~^^ ( 이사가면서 주인이 버리고간 아픔이 있는 아가입니다) 세번째 사진은 배를 만져주니 이빨을보이며 웃고있드라구요~
깽이마리 2013-03-17 02:21 | 삭제
^^ 웃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콩이 눈빛이 다정해요~
분리불안도 좋아지고 있다니... 식구 많은 콩이의 식구가 얼릉 나타났으면 좋겠어요.
태극뚱맘 2013-03-17 02:27 | 삭제
아웅 넘넘 이뿌네용~~ 언능 예쁜 가족을 만나길 바래용~~
신미나 2013-03-18 09:43 | 삭제
에구 애기 잘 지내고 있네요^^ 웃을 때 진짜 매력터지는 애기♥
분리불안도 나아지고 있다니, 이제 좋은 가족 만나는 일만 남았네용 :D
박소연 2013-03-18 13:06 | 삭제
우와 너무 이쁘네요~~ 콩이 좋은 인연 만나길 바래요! 웃는모습이 넘 매력적이네요~
이경숙 2013-03-18 12:18 | 삭제
콩이가 감사한 인연 만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