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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위에 찍힌 베를린 발자국과 발 시려서 한쪽 들고 고양이 기다리는 사진입니다. 눈 때문에 털이 많이 더러워져 베를린이 요즘 더 자주 목욕하는데요, 목욕하고 언니가 정성스럽게 말려주는 사진하고요, 목욕하고 나니 더 뽀송뽀송하고 예뻐진 베를린이에요. 뼈가 약한 녀석이라 살찔까봐 걱정인데 밥을 어찌나 잘 먹는지 애원하는 간절한 눈빛에 못 이기고 또 멕이지요.
그런데 어찌나 고자세인지 출근할 때는 가거나 말거나 그냥 자고 퇴근하면 누워서 쳐다보며, 왔수? 하는 듯이 있습니다. 제가 가서 등 긁어주고 재롱 떨어 줘요.
깽이마리 2013-01-16 23:24 | 삭제
^^ 베를린은 언제봐도 항상 에너지 넘치는 귀여운 녀석이에요~
태극뚱맘 2013-01-16 23:36 | 삭제
정말 넘넘 이뽀용 사랑스럽네요~~
미니사랑 2013-01-17 10:39 | 삭제
역시 우리의 베를린 ㅎㅎ 온가족의 생활패턴을 이미 알아버렸네요.ㅋㅋ
게다가 자기가 서열1위라는것까지도..아~오.ㅋㅋ
품격있는뇨자' 베를린 따랑해~^^
김레베카 2013-01-17 11:37 | 삭제
아이고, 정말 이쁘고 사랑스럽고 또 늠름하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길~
이경숙 2013-01-18 17:46 | 삭제
사랑스런 벨린~~~자주자주자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