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소심의 극치~~!! 울제나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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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의 극치~~!! 울제나

  • 이길주
  • /
  • 2012.12.3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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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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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6

제나를 데리고 애견까페에 두번째 방문한날입니다..ㅎㅎ

처음 까페에 놀러간날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소심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우리 제나양입니다..ㅎㅎ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신랑이 옆에서 열심히 셔터를 누르고 있네요..ㅡ.ㅡ;;아주 신났구나~~우리신랑!! 제나한테 하는거 십분의 일이라도 나한테 해봐라..    내가 업고 다니지...

우리신랑 요즘 제나랑 가까워지려고 무지 애쓰는데 좀처럼 제나가 곁을주지 않아요..ㅎㅎ 도도한 우리제나..ㅎㅎ

그래도 처음보단 마니 나아졌어요..

신랑옆에서 자기도하구요..밥먹을때 신랑옆에서 예쁘게 앉아서 쳐다보기도 하구요..

제나의 사회성을 길러주기위해 애견까페를 다니고 있어요..

물론 일주일에 한번 토요일날 가기는하지만 그래도 제나의 예전성격이 다시 부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친구들도 만들어 주려구요..

벌써 제나가 우리집에 온지 만 한달이 되었어요..

시간 참 빠르지요..

12월 1일날 입양와서 한달동안 조금씩 변해가는 제나를보며 많이 느낍니다..

아이들에겐 가족이 그리고 내집이 있다는게 얼마나 큰힘이되는지...

제나가 좀더 적응하면 임시보호도 생각중입니다..

우리제나가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다른친구들도 함께 보듬어 줄수 있지않을까요...??

이건 제 작은소망이지만요..ㅡ.ㅡ;;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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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를 데리고 애견까페에 두번째 방문한날입니다..ㅎㅎ

처음 까페에 놀러간날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소심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우리 제나양입니다..ㅎㅎ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신랑이 옆에서 열심히 셔터를 누르고 있네요..ㅡ.ㅡ;;아주 신났구나~~우리신랑!! 제나한테 하는거 십분의 일이라도 나한테 해봐라..    내가 업고 다니지...

우리신랑 요즘 제나랑 가까워지려고 무지 애쓰는데 좀처럼 제나가 곁을주지 않아요..ㅎㅎ 도도한 우리제나..ㅎㅎ

그래도 처음보단 마니 나아졌어요..

신랑옆에서 자기도하구요..밥먹을때 신랑옆에서 예쁘게 앉아서 쳐다보기도 하구요..

제나의 사회성을 길러주기위해 애견까페를 다니고 있어요..

물론 일주일에 한번 토요일날 가기는하지만 그래도 제나의 예전성격이 다시 부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친구들도 만들어 주려구요..

벌써 제나가 우리집에 온지 만 한달이 되었어요..

시간 참 빠르지요..

12월 1일날 입양와서 한달동안 조금씩 변해가는 제나를보며 많이 느낍니다..

아이들에겐 가족이 그리고 내집이 있다는게 얼마나 큰힘이되는지...

제나가 좀더 적응하면 임시보호도 생각중입니다..

우리제나가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다른친구들도 함께 보듬어 줄수 있지않을까요...??

이건 제 작은소망이지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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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경숙 2012-12-31 17:56 | 삭제

제나~ 정말 볼수록 예뻐요~~ 제나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깽이마리 2013-01-01 23:22 | 삭제

시간이 지나면 다시 말괄량이 본색을 보여줄거에요~ ^^ 제나에게 시간이 필요할 뿐이겠죠.


윤정임 2013-01-01 17:24 | 삭제

울 제나공주님의 의상은 늘 러블리하십니다 ^^ 제나야 언능 마음을 활짝 열고 동생도 좀 받아주면 안되겠~니? 제나네 식구들 복 많이 받으세요~~~


손혜은 2013-01-02 14:30 | 삭제

제나는 엄청 오버하면서 이름불러주고 좋아해주면 좀 더 일찍 친해질수 있더라구욤....이번기회에 오버맨이 되어보시면 제나 아빠가 제나랑 좀더 친해지실수 있으실듯 하네요....제나야 어서빨리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서 친구들과도 잼나게 놀아....^^


해피워니 2013-01-02 18:27 | 삭제

제나야 엄마가 옆에 있는데 뭐가 무섭다고!! 당당히 허리 펴고 애들한테 이쁜 미모를 자랑하렴~ 아빠에게도 빨리 마음을 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