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되게 오랜만에 오게 되었네요;; 추석 앞두고 몽글이 케이지 문제로 사무실로 전화드리면서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미토 입양후기 좀 꼭 올려 달라는 부탁을 듣고 그러겠다고 해놓고는 여태까지 있었지 뭐여요; ㅎㅎ 미토는 베란다 생활을 하다 최근 추운 날씨 때문에 제 방에 들어와 있는데 얼마전 탈출을 하고 간식으로 주는 콩잎을 거의 한봉지 다 훔쳐먹어서 혼난 일을 빼고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ㅋㅋ 미토에 관한 얘기를 길게 길게 쓰고는 싶지만 제가 귀차니스트라;;; 대신 회사일로 미토 이야기를 좀 쓴 것이 있는데 고것을 링크해 놓고 총총 사라지겠습니다. 그...그럼 안녕히 계셔요~! http://bookdramang.com/398 참, 사진은 빗질당하느라 욕실로 납치되어 와서 멘붕인 미토여요 ㅋㅋ
깽이마리 2012-12-12 16:43 | 삭제
ㅋㅋ... ^^ 미토의 뭔가 불만섞인 표정이 느껴지네요.
추운 날 그래도 미토는 이렇게 따뜻함 보살핌을 받는 가정으로 입양가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보호소의 다른 아이들에게도 이런 따뜻한 가정의 손길이 얼릉 오길~
real 2012-12-13 10:56 | 삭제
매력적인 토끼군요~ 포스가 느껴져요~
이기순 2012-12-13 11:01 | 삭제
'누구신지는 모르'는 그 사람이 바로 접니다. ㅎㅎㅎㅎㅎㅎ 미토 후기 고맙습니다~~~ ^0^
손혜은 2012-12-13 17:48 | 삭제
미토이야기 넘 잼나게 읽었어요....미토야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아가렴....멋쟁이 미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