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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집에 오자마자 자묘용 캔과 사료를 먹고 돔방석에서 나오지 않더니, 일요일에는 만져주면 꼬롱거리고 잠도 제 옆에서 잤습니다.
설사를 해서 똥꼬를 물티슈로 닦아주면 따갑다고 싫어라 해요.(데려오기전부터 그러더니 다행히 일요일은 좀 나아졌습니다.) 눈꼽도 물티슈로 닦아주는데 완전히는 제거가 안돼서 적응하고 건강해 지면 목욕부터 시키고 싶어요~
아직은 약해서 이 나이때 아이들처럼 완전 활발하진 않아도, 슬슬 장난끼 발동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자라고 꼬롱이랑만 잘 지내주면 좋겠습니다.^^
*** 마지막 사진은 심기가 불편한 꼬롱이 사진입니다. 그래도 기특하게 약한 아기라 그런지 나미가 하악거리기 전에는 하악거리지 않고 많이 봐주고 있어요.나미야~ 니가 기어라~그러다 꼬롱이한테 혼난다~
이경숙 2012-11-19 11:44 | 삭제
꼬롱이가 참 대견하네요 ㅎ~ 나미를 잘 품어 주고 있으니...ㅎ~
나미 엄청 예쁘네요~~
이기순 2012-11-19 13:03 | 삭제
현관 안 추운 케이지에서 웅크리고만 있던 나미가 집에 간 지 하루만에 코가 촉촉해지고 활발해졌다네요. 설사도 곧 멎겠죠. 역시 집이 최고다 싶으면서 행당동에 남아 있는 녀석들 생각에 맘이 짠하네요...
정진아 2012-11-19 13:25 | 삭제
나미 어린 나이인데도 힘든 삶의 흔적이 얼굴에 남아있어요. 사랑 많이 받으면 더 예쁜 얼굴로 변신하겠죠 ㅎㅎ꼬롱이 심기가 불편해 보이네요. ㅋㅋㅋ착한 꼬롱아 쫌만 봐줘~
손혜은 2012-11-19 17:58 | 삭제
꼬롱아 쩜만 봐주라....^^
깽이마리 2012-11-19 21:05 | 삭제
꼬롱이의 저 심기불편한 사진이 왜 이리 귀여워 보일까요...
어린 나미가 가정에서 잘 적응하고 꼬롱이라도 알콩달콩 모습 보여주길 기대할께요~
이형주 2012-11-21 11:45 | 삭제
꼬롱이 맛난 간식이라도..
real 2012-11-21 14:38 | 삭제
꼬롱이는 모셔놨던 최고 비싼 간식을 줘도 안먹어요ㅜㅜ 둘 사이는 많이 좋아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