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가 우리 집에 온지도 만 1년이 됐네요.처음에는 우리가 사랑이를 돌본다는 생각이었는데
그동안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줘서
요즘엔 오히려 우리가 더 위로 받는 것 같기도 합니다. ^^
사진은 최근에 애견카페 가서 찍은 것들입니다.
사랑이가 산책을 나가면 다른 개들을 보고 짖는 경우가 많아서
사회성이 부족한가 싶어 가끔 애견 카페를 가곤 합니다.
소란(?) 혹은 진상(?)을 피울까 걱정도 했는데
왠걸 ... 정말 잘 놀더라구요 ^^;;
사진 1. "이게 애견카페구나. 공도 있고 좋구만"
사진 2. "어쭈 요 녀석이 덤비네. 맞장 함 뜰까!"
사진 3. "세상에 이런 거대한 생명체도 있었나. 너 내 동족 맞냐?"
사진 4. "야외 애견카페! 울 주인이 신경 좀 썼네~"
사진 5. "역시 뛰어 놀아야 제맛!"
박성민 2012-11-05 13:26 | 삭제
저도 같이 뛰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0*
이기순 2012-11-05 12:58 | 삭제
마지막 사진, 대박입니다. 순각포착 능력이 대단하세요! ㅎㅎㅎㅎ
깽이마리 2012-11-05 14:13 | 삭제
날라다니는 사랑이의 역동성이 멋있는데요~
복돌 2012-11-05 14:56 | 삭제
마지막 사진은 마치 그레이 하운드 같아요 사랑이 옷이 몇개야 옷도 많네
이경숙 2012-11-05 15:10 | 삭제
방가방가~~ 사랑아~~ ㅎ~ 사랑이가 얼마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지
사진 몇 장으로도 충분히 느낍니다 진아님 정말 감사드려요~~
사랑이 날~씬하네요~~ 많이 컸어요 정말!
한송아 2012-11-05 16:49 | 삭제
사랑이 너무 이뻐요~~ 사랑이 성격이 참 밝고 활발한가 봐요~ ^^ 우리 소망이는 카페가도 소심해서 제품에만 있는데... 부럽습니당~ ㅎㅎ
real 2012-11-07 11:17 | 삭제
사랑이~ 달려~
윤정임 2012-11-07 09:48 | 삭제
이야~ 공물고오기 게임에 내보내면 1등먹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