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초롱의 가을 산책1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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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의 가을 산책1

  •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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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0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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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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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4

항상 집에만 있는 초롱에게 미안하여,  이번 주는 무슨 일이 있어도  넓은 공원에서 마음 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엄마가 데리고 나갈께 약속......  진양호 옆에 있는   상락원( 노인 복지 시설) 으로 가서 엄마는 카메라 들고 이쁜 모습을 담고 싶어 초롱 까꿍,  초롱 이쪽봐, 그러나 카메라를 가까이 대면 얼음으로 변해 애교가 넘치는 이쁜 초롱의 매력이 묻어나오지 않아 속상해요.(  카메라의 표정은 매번 뚱) 토요일이라 노인분들이 안계셔 전용공원 처럼 사용하고 왔어요.  엄마의 바램과는 다르게 혼자 지 마음대로 가을의 긑자락을 마음껏 느끼고 있는 초롱의 모습, 피곤한지 짐에 오자마자   패드위에  가죽 처럼 널브러져  있답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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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집에만 있는 초롱에게 미안하여,  이번 주는 무슨 일이 있어도  넓은 공원에서 마음 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엄마가 데리고 나갈께 약속......  진양호 옆에 있는   상락원( 노인 복지 시설) 으로 가서 엄마는 카메라 들고 이쁜 모습을 담고 싶어 초롱 까꿍,  초롱 이쪽봐, 그러나 카메라를 가까이 대면 얼음으로 변해 애교가 넘치는 이쁜 초롱의 매력이 묻어나오지 않아 속상해요.(  카메라의 표정은 매번 뚱) 토요일이라 노인분들이 안계셔 전용공원 처럼 사용하고 왔어요.  엄마의 바램과는 다르게 혼자 지 마음대로 가을의 긑자락을 마음껏 느끼고 있는 초롱의 모습, 피곤한지 짐에 오자마자   패드위에  가죽 처럼 널브러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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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깽이마리 2012-11-04 02:22 | 삭제

저도 럭키랑 설이가 항상 거의 집에 있게 만드는 주인인데요...
나이들수록 럭키 적당한 운동을 통해서 근육을 유지해야하는데... 요즘 아래 송곳니쪽도 아퍼서 약 먹고 있어요.
초롱이는 뚱함이 대부분이지만, 럭키는 누워서 째려봄이 더 많아요. ^^
오랜만에 산책이라 초롱이가 신났겠네요.


mcwb 2012-11-08 19:34 | 삭제

다 떠났어요 여기에 이러면 안되는데 초롱이를보니 생각났나봅니다 이해하세요농장 시츄 이런말 몰랐어요 아뭏든 감사합니다 이 항상 관심 같아야 될것같아요


real 2012-11-07 11:20 | 삭제

가을 풍경이 느껴지는 산책로군요~ 좋았겠어요~^^


진주초롱 2012-11-06 15:58 | 삭제

초롱 가을산책은은 2가 더 예쁜데 사진 순서를 잘못 올려......ㅠㅠ


mcwb 2012-11-05 17:42 | 삭제

오랜 세월 초롱이 사진 넘 감사해요 저도 빨리 두 아들 떠나보내야겠어요


진주초롱 2012-11-05 14:49 | 삭제

아토피 약은 3주 정도 더 먹어야 된다고 하네요. 빨리 빨리 나을께요.^^


MCWB 2012-11-05 21:35 | 삭제

아가 미안해


이경숙 2012-11-05 12:08 | 삭제

방가 초롱아~~ 이젠 아픈 것 다 나았지? ㅎ~ 언제 봐도 예쁜 초롱이...


MCWB 2012-11-05 23:50 | 삭제

세상에 우리 아들들 야 웃기네 컴퓨터 이거 모른다 병신아 확 짜증날정도로 컴맹이거든 아들미안혀 알았나


초롱이팬 2012-11-04 19:24 | 삭제

2번째 사진에 나와있는 은색 목걸이와
초롱이의 옷이 잘 매치되는 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주초롱 2012-11-04 07:08 | 삭제

너무 신난 초롱이 자연을 벗'삼아 똥을 세번이나....ㅠㅠ엄마를 졸지에 변처리 요원으로 부려 먹었다는 뒷 이야기의 주인공이랍니다~


한송아 2012-11-05 12:10 | 삭제

우왕 가을 낙엽을 밟는 초롱이~~ 좋겠당~~~ 가을타면 안된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