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헐크(2011년 9월 22일 주문진 입양, 초코 추정나이 10살) 입양 1주년 날에 꼭 입양후기 게시하기로 맘먹었었는데... 바쁘다는 핑게로 10여일이 지났네요.
사진도 마땅한게 없네요. 셀폰에 몇개 있을텐데.. 지금은 자정이 넘은 시간...
추석연휴 5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 헐크 엄마따라 아침저녁으로 등산로를 따라 같이 운동해주고.. 요즘은 우리 헐크주니어 엄마의 운동 트레이너로 부족함이 없네요.
기쁨이 되어주고..반려자가 되어주고.. 지치고 힘든날마다 위로자가 되어주고...
행복의 근원이네요.
울 헐크 늠늠한 사진 꼭 확인해보세요.~
윤정임 2012-10-04 10:01 | 삭제
우아 ~ 헐크의 저 늠름한 뒷태는 구조직후의 사진과 비교하니 완전 다른데욧~ 도도하게 쫑긋 선 귀! 반질반질 빛나는 피부와 자신감을 찾아주신 헐크네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
real 2012-10-04 10:35 | 삭제
11살의 활동력이 정말 헐크처럼 대단합니다.^^
박성민 2012-10-04 14:27 | 삭제
헐크를 보니..기르던 미니핀을 잃어버리고 몇 년간 정말 많이 힘들어했던 제 칭구가 생각나네요.ㅠ_ㅠ 그 아이도 이렇게 좋은 분께 입양되었더라면.... ^^ 헐크맘님,지금처럼 항상 예쁘게 사랑하시길 바랄게요.파이팅~!!
손혜은 2012-10-04 17:57 | 삭제
이름처럼 늠름한 저 자태....헐크 짱이넹....멋져멋져....
이경숙 2012-10-05 12:37 | 삭제
야~~ 헐크 정말 멋집니다~~
해피워니 2012-10-05 14:29 | 삭제
숲속의 헐크 정말 늠름하게 생겼네요^^ 헐크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