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넘커서 수정해서 다시 올려요..
울안나가 두번째 좀 먼 나들이를 했습니다 (차로 20분 ㅋㅋ). 멀미가 심한지라 어디 데리고 가고 싶어고 잘 못가거든요.. 그래도 가끔이라도 데리고 가야 계속 같이 다닐 수 있을거 같아서 데리고 나갔는데.... 좀 힘들어하네요 ㅜㅜ
아직 우리집 울타리를 벗어나면 겁은 내지만 조금씩 변화는 있는거 같아요..멀미도 첫번째 보다는 덜하구요..^^ 울 안나는 똑똑한 우리집 막둥이는 잘할거라 밑어요...
저를 좀 따르기는 하는데 꼭 1M 떨어져서 앉아있으니 맘이 상해요..^^
아무튼 가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정임 2012-07-03 09:58 | 삭제
안나가 점점 귀족적인 외모로 변하고 있네요 ~ 뇨석...자는 모습이 넘 이뻐서 그 옆에 살포시 눕고 시퍼요~
안나엄마요 2012-07-03 13:58 | 삭제
감사합니다....^^ 열심히 적응시켜서 담에는 휴가도 데리고 갈생각입니다...^^
이경숙 2012-07-03 12:11 | 삭제
정말 갈수록 안나가 엄~청 귀티가 납니다 줄~줄~~예쁜이 안나야 멀미 덜 해야 구경도 많이 다니지~~ㅎ~ 안나 소식 자주 보고 싶어요~~ㅎ~
김현교 2012-07-03 18:38 | 삭제
여전히 가까이하는 걸 겁나하는 안나... 안나야!! 천천히 가까이는 이제 그만.. 예전의 안나의 눈빛과 지금의 눈빛이 많이 달라졌어요!! 많이 편해진 것 같은 눈빛이에요!!
태극뚱맘 2012-07-03 19:00 | 삭제
완전 럭셔리한 모습입니다. 살짝 겁먹으 모습도 귀엽고 자는 모습도 너무 귀엽네요^^
손혜은 2012-07-05 11:58 | 삭제
안나야 멀미하는거 얼른 괜찮아져서 더 먼곳까지 여행다니렴....^^
손혜수 2012-07-09 19:20 | 삭제
꺄악~ 이곳에 예쁜 안나의 사진이 더 있었군요. 눈을 감은 모습도 뜬 모습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1미터가 곧 50센티가 되고 30센티가 될꺼에요. 늘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