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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레이 소식 올려봅니다 ㅎㅎ
처음에 저희집으로 왔을 당시 거의 1년가량을 산책조차 거부했었답니다.
밖으로 나가는 것을 지나치게 무서워 한터라 현관에서 요지부동 망부석이었지요 ㅎㅎ
하지만 자주 밖으로 아이를 안고 나가는 것이 도움이 되었는지 이젠 목줄부터 물고와 먼저 나가자고 조른답니다 ㅎㅎ
항상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먹고 건강하답니다.
살이...많이 쪘어요..ㅎㅎ 그래서 레이 지금 다이어트 돌입했습니다 ㅎㅎ
이거 동물농장에 제보해야할지 ㅋ 망설이고 있답니다.
다음에 또 들려서 레이 소식 남기고 갈게요 ~
znzl 2012-06-26 10:01 | 삭제
와우~ 감사합니다~ 레이.그 성격 때문에 정말 걱정하는 넘이었는걸요..고맙습니다~
이경숙 2012-06-26 10:26 | 삭제
레이 정말 엄청 예뻐졌네요 ㅎ~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윤정임 2012-06-26 10:30 | 삭제
반갑고나 레이야~ 우리 레이 잊을리가 있겠어요 ㅎㅎ 그나저나 다요트 정말 빡세게 해야겠어요~ 꼭이요~ ^^
홍다영 2012-06-26 04:44 | 삭제
새식구가 하나 늘었습니다 맨윗사진에 갈색 놈인데요 ㅎㅎ 암컷이고 아직 한달밖에 안된아이라 중성화할 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레이와 너무 잘어울려 놀구 레이도 싫은 기색이 없답니다 ㅎㅎ
깽이마리 2012-06-26 08:01 | 삭제
탈출을 꿈꾸며 폴짝 거리고 안간힘을 쓰던 레이가 ^^; 정말 한 등빨 하네요. 보호소에 있던 애들이 산책을 잘 못하고 그 세상이 다인줄 알고 나가는 걸 겁내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래도 역쉬! 가정집에서 사랑 받더니 산책을 좋아하는 레이가 되었군요.
레이야~ 다음에 볼 때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어야돼~~~
ㅜ.ㅜ 우리 애도 드럼통이라... 정말 노력이 필요해요.
pearl 2012-06-26 09:12 | 삭제
첫번째 사진보고 레이가 송아지 새끼 한마리 낳은줄 알았네요..ㅋㅋㅋㅋㅋ 레이랑 행복하세요~^^ 레이 살 좀 빼자..ㅎㅎ
김남형 2012-06-26 09:46 | 삭제
저도 첫번째 사진 보고 레이가 어마어마 큰 진돗갠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 건강해 보이네요^^
김현교 2012-07-03 18:56 | 삭제
레이 반갑다. 근데 너 좀 살빼야 겠구나...ㅋㅋㅋ 친구가 너무 작게 보인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