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5월초 부산 해운대 바닷가 갔다왔어요. 좀 멀리 다녀왔죠. 조카랑 아톰, 체리가 함께...
사진 2. 호수공원에서 초봄에... 겨울에 사준 패딩점퍼가 작아져 버렸네요. 아톰의 몸이 입양후에 많이 컸더라구요. 작년 여름엔 아톰이 많이 어렸던 거죠.
사진3. 할머니 체리랑 소파에서 오수를 즐기는 모습.. 이럴땐 사이가 넘 좋아요.
사진4. 뭐가 맘에 안드는지 배변판 다 뜯어놓고 시위중. 늦잠 잔 엄마에게 골 났다 머 그런 뜻! ㅋ
사진5. 양화대교 아리티움 카페에서, 지난 가을 다행히 강아지 출입을 허락해주시더군요. 엄마가 독서삼매경에 빠져있는 동안 울 예삐들, 얼마나 얌전히 앉아있던지 한강카페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귀염 좀 받았죠.
태극뚱맘 2012-05-29 09:56 | 삭제
두마리 완전 친하네요 ㅋㅋ 자는 모습 넘귀여워요 근데 연두색 판은 혹시 배변판에서 자는건가요? ㅋㅋ 넘 구엽네용^^
깽이마리 2012-05-29 12:43 | 삭제
체리와 아톰은 입양 동물의 날 때 만나서 그런지 더 반가워요~ ^^
이경숙 2012-05-30 16:00 | 삭제
ㅎㅎ~ 안고 자는 모습 정말 대박입니다 ㅎ~
감자누나 2012-05-31 15:14 | 삭제
자이언츠 티셔츠 완젼 캐간지네요...저도 로빠인지라..
울 감자도 하나 사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