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렷을때부터 틈만나면 싸워대던 북악산 마마네 8마리 애기들이 있었는데요
그 중 유난히 조그맣고 복슬복슬 귀여웠던 뽀~오!
어느날.... 가족들과의 혈투에서 영광의 상처를 입고 제일 먼저 입양을 갔습니다.
바로 요녀석 ㅎ
요렇게 구여웠던 뽀가 어느새 장성하여 선달이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 ^^
어렷을 적 둥글동글한 얼굴은 아직 남아 있지만 정말 늠름하죠?
But~! 성격은 완전 떼쟁이 아가랍니다;;
요 선달이네 집에 우리 여리공주님도 이제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이뿌니들 ~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넘 과격하게 놀아서 엄마 놀래키지 말공~!!
선달 & 선희였습니다 ~ ^ ^ ~~
다래뿌꾸언니 2012-03-12 10:53 | 삭제
아이고 이쁜 녀석들...
싸우지 말고 신나게 뛰어 놀고 밥도 잘 먹고 행복하렴~~~
다래뿌꾸언니 2012-03-12 10:54 | 삭제
선달이가 너무 너무 잘 먹고 해서 그런지 엉뎅이가 포동포동 넘 이뻐요.
이경숙 2012-03-12 11:50 | 삭제
멋진 선달, 선희 잘 지내렴~~
홍현신 2012-03-12 12:57 | 삭제
둘 다 기분이 정말 좋아보여요~ 환하게 웃는게..
건강하게 잘지내렴~~^^
정진아 2012-03-12 14:26 | 삭제
어머 뽀 어릴때 보고 다 큰 모습은 처음 보는데 정말 늠름하게 잘 컸네요. 사이좋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렴~!
김진영 2012-03-13 09:28 | 삭제
뽀오 완전 잘생겨졌구나~ㅋㅋㅋ 상처투성이로 소독약 바르고 있었을때는 참 불쌍해보였는데.ㅋ
이명희 2012-03-13 19:56 | 삭제
여리(선희) 요녀석이 가족의 탄생에 나왔던 두부 맞나요?^^ 좋은 곳에 입양되어 엄마아빠 그리고 선달이까지 만나니 넘 행복하겠어요~
김정현 2012-03-28 21:37 | 삭제
선희(두부)가 또 버려젔나요?? 방송에서 에이트 주희씨가 입양한걸로 나왔는대 선희가 두번버려지다니 ㅠㅠㅠ 우리 선희(두부) 잘키워주세요